한국사진방송이 1년 정도의 짬밥이 쌓이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한두 가지만 더 다진다면 일단은 언론사로서의 면목이 설 것으로 보인다.오늘 다시 네이버에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하였고, 언론협회에도 가입을 준비 중이다. 국회출입기자도 곧 신청하려고 준비중이고, 이어서 서울시청 출입기자도 신청을 하여야 될 것이다. 한 가지씩 차근차근 짚고 가다보면 머지않아 틀이 잡힐 것이라고 본다.
위의 사안들이 다 완성되지 않더라도 우리 기자님들이 해볼 만한 일들이 많다고 본다.
우선 국회의원들과 친해 두는 것은 어떨까? 현재 우리기자 신분으로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본다. 해당지역 의원 사무실을 찾아가시면 된다. 인사를 나누고 행사 하실 때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보도하여 주기로 하고 행사소스를 미리 받을 수 있게 조처를 취해두면 된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수없이 많은 대민 행사를 치룬다. 그 많은 행사를 일일이 보도하여 주는 언론사는 없다. 그러나 우리 기자들은 충분히 해줄만한 입장이다. 한국사진방송 기자가 국회의원과 친해서 손해 볼일은 없을 것이다. 그 점에선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다. 윈윈이 가능한 사이다.
또 각 지방 관청에 찾아가든지 아니면 메일로라도 공보 담당자와 인사를 터주시기를 바란다. 각종 보도 자료가 날아 올 것이다. 시간 나실 때 마다 틈틈이 뉴스를 내 주신다면 이것도 상당한 가치를 유발하게 될 것이다.
우리기자들이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고 신경을 써 주신다면 한국사진방송의 앞날은 환해 질것이라고 본다. 한국사진방송은 지금 단단하게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4월 말이면 우리방송의 내부결속이 거의 마무리 된다. 우리내부가 단단하게 결속되고 나면 나머지일은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고 본다.
“규칙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원칙이 중요하다.” -김백기(한국실험예술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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