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초여름 유월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성하(盛夏)를 이루는 군요.
작열하는 태양과 낭만을 구가하며, 작품은 계속 정진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6월 25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금발의 미녀” (이기영) 외 46점
●우수 작품 - “꽃과함께 품을” (김정자) 외 146점
●우수 누드작품 - “유혹” (김미란) 외 10점
(이 상)
◎작 품 평---<금발의 미녀> 작가: 이기영
이번에 초대작에 선정된 “금발의 미녀” (이기영 작품)는 종전의 누드촬영의 고정 관념을 파격적으로 깨고, 여체의 동감을 단사진에 반영하여,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단사진에 연속동작의 구성은 감상자들에게 많은 상상을 부여합니다. 복수의 액션을 한 장의 작품에 응축하는 엑기스 같은 효과…
일찍 에드워드 메이브릿지(1830~1904/영→미)는 인간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연속사진(Sequential photographs)으로 촬영하고, 엮음사진으로 발표하여 화제를 일으킨바 있습니다.
동감표현은 정물보다 한 차원 높은 작가의 기동력, 삿터 스피드, 구성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창작기술입니다.
연이어 게시된 흔적(정태만), winner의 자축(이용만)의 작품은 저속과 고속타임의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이며, kitchen(김수일)은 평번한 사진 속에서 인간의 심리적 표현을 극대화한 심상적 작품이다.
흔적-<정태만>
Winner의자축-<이용만>
젊음의행진-<임재선>
kitchen-<김수일>
아름다운눈동자-<이용만>
바람의노래#6자유-<정태만>
02의 팬라이팅-<유건식>
으름-<이강효>
나도봐-<정태만>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7월 16일(화) 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2013-07-02 17:55:06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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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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