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은 조금은 독특한 체제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구성하고,
온라인에서도 여느 사이트와 달리 언론의 기능과 커뮤니티, 사진 사이트(갤러리)를 동시에 구성한 퓨전 사이트입니다.
언론으로선 언론협회 가입과 포털뉴스제휴(신청처리중)만 완성되면 여느 메이저 언론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게 됩니다. 위 일들이 제대로 되면 사진사상 가장 막강한 인지도를 지녀 사진의 가치격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위 일들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고 자금을 확충하기 위하여 법인, 펀드조성, 광고 수주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지만 사실상 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익구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궁여지책으로 연회비 제도를 도입하여 회원들의 주머니를 털어 내고 있어 불만들이 퍽 고조되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루 100원도 안 되는 회비가지고도 이런다면 어떻게 이 위대한 일을 해 낼 수 있겠습니까? 순환의 원리에 따라 상승의 순환을 타면 점점 더 나은 방송으로 가겠지만 악순환의 바퀴에 편승하면 점점 더 어려워져 결국 고사하고 말겠지요.
고사를 바라는 이들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사진의 가치를 제대로 정립하려면 저희 같은 곳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회비 하루 100원가지고 불만 가지기 전에 사진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녕 사진의 위상으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사진가로서 정당하게 대접받기를 원하고 있는지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교육비도 수익창출로 잡고 있습니다.
다른데서는 30만원 ~50만원씩에 교육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돈 10만원 교육비 받는데도 불만이라니 참 ...........
공모전에 사진 한 점 내려고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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