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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정위원 자격 |
2011-03-24 11: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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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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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75 추천: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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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한국사진방송 사람들이 당연합니다. 100% 요.
왜냐하면 한국사진방송 자게에 공지하였으니까요.
최소한 이름이라도 걸어 두세요 나중에 좋은 일 있을 겁니다. 누구나 자원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작하여 자원하신분들로 선정위원 선정되었거든요.
첫번 모임 후 작품추출(수집) 하신분과 명사 심사위원님들 추천과 심사 성사 시킨분들로 선정위원 선정 되었습니다.
그 외의 특별한 자격은 전혀 없었고요.
10원짜리 한장없는 한국사진방송의 재원으로 해 보려니 당연히 정치적 영향력을 생각해 낼수 박에 없었고,
눈물겹게도 너무나 훌륭한 명사님들께서 선듯 선듯 팔을 걷어 부쳐 그 많은 작품을 보아주시고 심사하여 주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고 너무나 고마워 어떻게 보답해야 되나 그 생각뿐입니다.
조금 섭섭한것은 해외물좀 먹은 몇몇 작가님들은 제가 머리조아리고 찾아 뵙고 읍소하였음에도 매몰차게 외면 하였습니다. 나이로 따지거나 ..... 가슴 아립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고린잎 한푼도 심사비로 챙겨 드릴 힘이 없으니 이해가 갑디다.
형편 닿는대로 해야지요. 어쩌겠습니까? 한국사진방송 연륜도 일천하고, 재정도 깡통인데요.
말 나온대로 하자는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동참 하실분들만 하세요, 떠들사람은 떠드세요, 괜찮습니다.
옆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은 사정을 잘 압니다. 조금도 숨기는 것 없습니다. 그때그때 온갖 것 다 솔직하게 밝히고 형편 닿는대로 앞만보고 갑니다.
밖에서 또 멀리서 보면 웃기지요,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요즈음 행복합니다. 저 따위가 감히 높디높은 명사님들과 만나고 도움받고 이름을 나란히 걸고 있으니까요 .... 꿈조차 못 꾸던 일 입니다. 전 사진작가들 중에서도 찌끄러기였거든요.
기자가 좋긴 좋더군요. 기자의 사회적 위치가 그렇게 높은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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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한상일
2011-03-24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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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히 그러시다면 '한국사진방송에서 뽑은 대한민국 작가/작품' <-- 이런 타이틀로 진행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명사'분들 면면을 보면 특히 정치적으로 편향된 '명사'들입니다. 김가중 사장께서는 한국사진방송은 '보수,중도,진보' 어느 곳에도 편향되지 않게 운영하신다고 천명하신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진방송이란 배의 방향키를 잡고 계시는 김가중 사장께서는 어느 쪽으로 편향되지 않은 공평무사한 시각과 현실 사진계의 시스템을 인정하셔서 기획이나 진행과정에서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실수를 했다고 대범하게 인정하시는 것이 진정 큰 과오를 방지할 수 있을 유일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현실을 직시해주시고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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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성녕
2011-03-24
2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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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편향된 것도 없고 인정할 것도 더구나 직시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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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한상일
2011-03-24
2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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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young/
김가중 사장께서 직접 올린 기사 '집계중, 명사들이 뽑는 대한민국 작가/작품'에 정치인이 6명 있는데요. 김충환,박진,홍준표,강승규,김성태,나경원 <-- 국회의원 6명이 죄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인데 편향된 것 없다는 시각을 가지신 vioyoung님은 부러 개그하시는 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김가중 사장께서 아뒤 장난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심히.듭니다. 제 아디로도 장난쳤더군요--;
그러지마세요. 아이디 믿지말고 그냥 맘대로 하라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회원들이 잘 안따라 줌 개고생하는 겁니당.
ㅋ 눈치 보지말고 맘대로 하라는 교시를 내리시던지 무슨 수를 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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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옥섭
2011-03-25
0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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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 너무 하네요. 자게 게시판에 답변을 올리면 "목록"엔 본문 글을 올린 사람의 아이디가 잘못 올라가고 "글 내용"에 들어가보면 글쓴 사람의 아이디가 제대로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그걸 기준으로 "장난친다"라고 한다면 명예훼손감입니다. "개고생"이니 "교시"라는 표현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는 말이니 고매하신 분하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한나라당 사진이 있고 민주당 사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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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한상일
2011-03-25
0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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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시스템이 그래요? 네. 전 몰랐어요 그런 시스템인줄은. 그럼 시스템이 그렇다 오해마시라 <-- 이렇게 말해주심 고맙겠죠. 근데 명예훼손감이라니.. 무섭네요. 지금 저한테 공갈.협박하는 겁니까? 저는 공갈.협박으로 들리는데요. 제 인격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단정해서 말씀하시는 근거라도 있습니까? 김가중 사장께서는 써도 괜찮고 전 그런 말 쓰면 안됩니까? 제가 김가중 사장 따라서 쓰는 말은 아니지만, 이게 뭔 말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바로 위 제 댓글 다시 한번 잘 살펴봐주세요. 명사들 속에 한나라당 국회의원 6명 사실 아닙니까? 죄다 한나라당 의원들 아닌가요? 그럼 편향적이라 할 수 있다 생각드는데요. 딱 반반은 아니더라도 국회의원 같은 명사들이라면 다른 당 의원들이 포함되어야 '대한민국 명사'속에 부합되는 걸로 생각하는데요. 제가 뭐 잘 못 생각한 거 있습니까? 지적해 주신 시스템 문제는 제가 몰라 오해했다 그래서 김가중 사장께서 장난 <-- 이게 나쁜 뜻의 장난이 아니구요. 좀 어린애같은 장난입니다. 말 그대로. 원래 순수한 분들은 장난 잘 칩니다. 암튼 제가 장난쳤다 <-- 이 표현 명예훼손감이라고 죽자고 달려들면 이거 원 겁나서 댓글 달겠습니까?
우리나라 법이 언제 그렇게 바뀐지 잘 모르겠는데요. 법 바꼈습니까? 댓글로 장난 <-- 이런 표현했다고 명예훼손 걸립니까? 그리구요 제발 다시 말씀드리는데.. moojari님 제 본글도 보셨겠네요?
답변의 아이디가 그렇다고 하시는 걸 보면 본문도 보셨다는 얘기가 맞겠죠?
그럼 그 본문 내용에 대한 의견을 주셨으면 좋지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moojari 같은 님은 한국사진방송에서 칼럼을 하나 맡고 계시잔아요. 그 정도 위치에 계시는 분이라면 제가 쓴 댓글에 화만 내실게 아니라, 제가 쓴 본글의 취지나 내용이 무엇인지 판단하시고 거기에 대한 반론글이나 반론댓글이나 옹호글이나 이런 글을 써주셔야 위치에 맞는 행동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생각이 다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생각이 다 같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럼 생각을 함 펼쳐보자 <-- 이겁니다. 근데 제 태도 가지고 자꾸 뭐라 그러시는데요. 저에게도 똑같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나름 예의차리면서 댓글달고 있거던요.
그러니까 제발 제 태도 가지고 뭐라 그러시지 말구요. 제가 태도 그래 참 특이한 넘이구나 이래 생각해주세요. 단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 본문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하고 다른 의견이라도 말씀이죠. 제가 주구창장 하는 얘기가 그겁니다. 사진계가 양분되어 있는 것은 구조적 모순이 아니다. 별 문제 없다 이렇게 생각하심 그렇게 댓글 다시거나 침묵하시거나 그런 것 아니겠어요?
제 댓글들 쭈욱 보니 죄다 제 태도나 그런걸로 문제삼은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문제있다 없다 <-- 이런 댓글 단 한개도 없어요. 반론이나 옹호댓글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면서 그냥 시끄럽게 굴지마라 <-- 이런 거에요. 왜 제가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게시글로 올렸는데, 김가중 사장께선 시끄럽게 맘대로 해라 그러시는데 외려 주위분들이 나서서 저를 이렇게 고생시킵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그 말씀이죠.
님의 댓글 제가 정말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공갈.협박으로 안받아드리고 그냥 기분상하셨구나 이렇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님도 제가 무슨 뜻으로 이런 글을 쓰는 지 다시 생각해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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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정훈
2011-03-25
08: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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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van /
제가 생각할때 김가중 사장께서 아뒤 장난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심히.듭니다. 제 아디로도 장난쳤더군요--;
그러지마세요. 아이디 믿지말고 그냥 맘대로 하라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회원들이 잘 안따라 줌 개고생하는 겁니당.
현재 잡히지 않은 시스템을 모르고 하신말 같은데요... 이런 말은 좀 아닌거 같아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분에게
이런 말씀 하시니까 moojari 님께서 흥분하신거 같은데 우선 다들 좀 릴렉스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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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성녕
2011-03-2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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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도 보수 중도 진보가 있습니까? 첨 들어 봅니다
언론계에서 심사에 참여 하신분들은 사진부장급 입니다
사진 심사를 해 주신 언론계도 보수 중도 진보로 나눠야 합니까? 어느쪽 입니까?
위 거론하신 국회위원 몇분에게 제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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