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여름은 중부지방의 폭우와 남부지방의 폭염으로 갈라놓으며,
지역적으로 평등치 못한 고통을 주고 있군요.
그렇지만 작열하는 태양과 물위의 웨이크보드는 젊음을 구가하며,
이 계절을 표현한 듯 사진창작은 계속 정진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16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리허설 중에” (김미란) 외 48점
●우수 작품 - “죽은 아름답다” (노진방) 외 126점
●우수 누드작품 - “Nude 1306-10” (한용길) 외 2점
(이 상)
작 품 평---<리허설중에> 작가: 김미란
이번에 대표 초대작에 선정된 “리허설 중에” (김미란 작가)는 공연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동감촬영에서 적절한 구성과 무희의 대비,
의상의 여색대비가 무난한 작품 입니다.
오늘날 무대예술의 발전은 조명기술, 무대이동기술(상하, 좌우, 회전)과 함께
의상도 급속도로 발전하여, 사진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촬영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영혼을 찾다”(정영남 작가)의 연작은 메시지가 큰 작품이며,
모노톤으로 처리하면 더 많은 상상력을 높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더위에 사진창작과 발표에 열의를 보여주신 사진 메니아
여러분에게 심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드리며,
많은 정진을 기대합니다.
영혼을 찾다-정영남
정원-정태만
칼라와 선-김정자
장미의 계단-권병준
고성의 밤-김수일
황혼의 질주-유건식
꽃과함께 품을-김정자
체험-최재숙
빛바랜사진속의 추억-손양승
꽃잎-윤봉길
히프-돗배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8월 6일(화) 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2013-07-23 15:16:18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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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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