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000선생님 명성은 익힉 들었고 00행사때 멋진 연출작품들로 감동받고 더욱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희 식구로 기자증 신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 편성위원 위촉 기준(기자증 발급)이 정해져 제가 임의대로 발급은 어렵습니다. 선생님 기준이 어떤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 자세한 기준을 적용하여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발급자 프리미엄 20점에, 기사, 우수초대작품, 기자양성교육등의 대행사 참여가 점수로 취득됩니다. 만약 모자라면 선생님께선 명성이 높으므로 실무자나 전문위원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도 안건에 부쳐서 의결을 거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일보 부장등 몇 분은 통과되었고, 00님등 두어분은 부결되었습니다.
이 역시 제가 임의대로 처리 하는것은 아니고 회원들께서 한국사진방송의 미래를 보고 처리함으로 저로서는 어떻게 해 볼 요량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저 다 발급하고 싶지만 한국사진방송의 굳건한 반석을 다지기 위해선 저희 전문위원의 위상을 확실히 다져야 된다는 의견들이십니다.
읍참마속,
공명이 대의를 위해서 울며 마속을 버린경우입니다. 저희 방송은 사진의 대표방송이고 사진을 넘어서 사회의 기강과 대의를 세우려고 웅비의 나래를 펴고 있는 중입니다. 입장과 형편에 따라 진행할수 밖에 없겠지만 원칙만큼은 꿋꿋이 지켜나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가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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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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