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연회비를 받기 때문에 기자들 사이에서 기자증 팔고 있다는 소문이 좌악 돌아 기자로서 행세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원칙이 무너져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연회비를 책정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고 한가지 실낱같은 희망은 컨텐츠 판매수익으로 충당하면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상이었고 인터넷의 속성상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원칙을 허물고 온갖 질타를 받으며 한국사진방송은 진행중입니다. 이론상으로는 광고나 컨텐츠 판매, 행사기획, 작품판매, 쇼핑몰 운영 등등 화려합니다. 웃기지요......
솔직히 힘듭니다. 큰 도움도 안되는데 원칙을 허물어 가면서까지......
말 장난이지만 연회비 납입과 기자증은 무관합니다. 하지만 우리식구란 개념으로 보면 회비도 안낸 회원에게 왜 기자증 까지 발급을 해야지?하는것이 현재 회원들의 시각입니다. 솔직히 큰 도움은 안되지만 그나마 없으면 한국사진방송의 본부는 없어집니다. 회사가 없는 기자증이 무슨 소용인가요?
회원명부안에서 모든것이 진행될 것입니다.
김가중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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