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폭우…폭염...한계절의 키워드가 각인된 지난여름.
그러나 지금은 견딜만한 잔서가 있습니다.
변절기에 사진인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속에서 그래도 매미의 우화는 작화되었고,
작열하는 태양과 해변의 머드축제에서 많은 작업이
갤러리에 게시되었습니다.
우열을 가리지 못할 우수작이 많았습니다.
지난 2013년 8월 27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명강의 표정” (유건식) 외 45점
●우수 작품 - “홍천강 가던날” (백청희) 외 125점
●우수 누드작품 - “자유시간” (이종생) 외 5점
(이 상)
작 품 평---<명강의표정> 작가: 유건식
이번에 대표 초대작에 선정된 “명강의표정”은 인물의
다중메체를 집약적으로 잘 구성한 수작이다.
유건식 작가는 시공간을 좁은 강의실에서 연속사진기법을 동원하여,
시간, 공간을 한 장의 다중메체로 표현한 작가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지난 1969년 듀안 마이클(Duane Michals)은 “우연한 만남”이란 작품에서
교차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시간, 공간, 그리고 우연성을 감상자에게 전달했던
걸작의 연속사진을 남긴바 있는데, 사진가들이 주시해야할 메체 기법입니다.
이번 심사대상에서 머드축제에서 머드의 독특한 질감과 색조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또한 한여름의 매미의 탄생도 다큐를 넘어,
멋진 작품으로 많이 출품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이강효작가의 “매미의 우화”는 시간, 공간개념을
다중메체로 잘 처리하여, 동영상을 보는
느낌정도로 많은 내공이 반영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블랙이글쇼 <최병우>
추억만들기 <이기영>
애환 <김미란>
별비 <이용만>
꿈속의 여인 <정영남>
멍 <손양승>
응시 <정태만>
아리랑을 품은 태극기 <김미현>
으랏차차~ <서병일>
매미의 우화(3-1) <이강효>
매미의 우화(3-2) <이강효>
매미의 우화(3-3) <이강효>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9월 17일(화) 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2013-09-03 12:49:03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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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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