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갤러리의 작품들 다 둘러보니 작품들의 양도 엄청 늘었을 뿐 아니라 질도 매우 높아 놀랐습니다. 수준높은 작품을 많이 올려 주시는 새로 오신분들이 많이 게시더군요.
최철수, 박현찬, 이종일 선생님등 일일이 다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한점 한점이 다 주옥같은 작품들이라 감동과 존경이 절로 우러나오더군요. 최진규, 김동진, 이강효, 임재선, 모가비, 정영남, 서병일님등 일일이 다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훌륭한 작가님들이 뻑적지근하게 많은 곳이 한국사진방송입니다.
나름대로 철학이 분명한 작가님들이 점점 늘고 있던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철학이나 작품에 대한 관점, 에피소드, 촬영에 대한 이모저모, 작가의 속내 등 무엇이나 작품과 글을 통하여 연재하시면 어떨는지요?
기억나는대로 열거한 위의 작가님들 아니래도 누구나 자신많의 독창적인 세계를 피력하여 보실분들은 별도의 방을 내 드렸으면 합니다.
사진으로만 다 말할수 있고 사진이면 충분합니다만 나름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토로하여 연재하여 보는것도 우리 방송만의 독특한 재산이라고 봅니다.
방을 요구하시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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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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