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예술인들, 특히 사진인 들의 위상과 작품의 가치격상을 위한 일입니다.
처음 그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올해의 여성, 올해의 10대뉴스, 올해의 보도 사진,등 연말이면 언론마다 쏟아내는것처럼 우리도 올해의 사진을 뽑아보자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을 뽑아도 그것을 누가 인정해 줄 것인가? 란 문제에 봉착합니다. 우리가 심사하지 말고 밖으로 들고 나가서 심사를 받아오자. 사회적인 저명인사들께 부탁드리게 된 이유입니다. 심사위원님들 선정은 사진의 범용성에 무게를 두었고요.
선정된 주옥같은 작품들을 그냥 무미하게 썩혀선 안 된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시디제작, 전시회, 출판 등의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국가에 이득이 되고, 사회의 예술문화가 창달됩니다. 국가의 지도층서부터 사진의 무관심한 일반인들까지 사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참여한 작가들과 인사들에게 가치가 부여됩니다. 스타들이 발생될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분야에 스타가 있음으로 그 분야가 흥행이 되고 가치가 올라가고 참여폭이 넓어져 발달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한류 어쩌고 해서 각 분야의 모든 것들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사진이 그 대열에 끼면 안 됩니까? 프랑스의 부렛송 만 사진작가이고, 외국에만 작품들이 있습니까? 이번에 정말 어려운 심사를 해 주신 분들은 이러한 우리들의 취지를 충분히 공감하고 계신 분 들입니다.
이 일은 통이 작은 개념으론 이해조차 못하는 일입니다. 몇몇 사람들의 단견이 이 일의 성패를 좌우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속한 동아리에 대한 과도한 충성심(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질)과 자신이 대단한 작가라도 된 양 모가지에 힘주려는 헛된 자만심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편협은 일찍이 예상했던 일입니다. 당선자라 하더라도 빠질 사람은 빠져 주세요. 명분은 이미 충분히 세웠고 그런 사람들 빠져도 좋은 작품들이 산처럼 확보되어 있습니다. 기본도 안 된 그런 사람들이 이번 일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도요.....
우리들은 기필코 성공 할 것입니다. 명분이 분명하고 뜻이 확고하니까요. 엄청난 양의 홍보용 CD가 지도층에서부터 각계각층으로 배포가 되어 작가의 위상과 작품의 가치를 수직으로 격상 시키게 됩니다. 이 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도 명함처럼 시디를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시디,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실력가들이 심사하신 작품집이니까요.
일차 목표는 오로지 홍보입니다. 그래야 보다 커지고 쉬워 질 테니까요.
아자 파이팅 ! ~~~~
주관 :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가/작품 선정위원회
기획/주최 : 한국사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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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수록된 당선작가와 심사위원, 선정위원들께 당선작가 증서와 위촉증 발급합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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