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을 재촉하는 기온이 매일 달라지네요.
변절기에 사진인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 10월 8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바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기획 촬영 결과물이 대거 출품되었고,
각 지방자치 단체의 행사작품이 많이 게시되었습니다.
빛에 대한 이해/ 구성능력/ 순간포착/ 여러 환경에 대응하는 작품들이
사단의 앞날을 밝게하는 신호로 여깁니다.
이번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질주” (채덕수) 외 44점
●우수 작품 - “바디페인팅” (최병우) 외 143점
●우수 누드작품 - “선” (정태만) 외 7점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10월 29일(화)입니다.
●작품평 - “질 주” 작가 채덕수
말의 촬영 목적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우선 말의 동감표현을 들수 있다.
채덕두 작가는 말의 질주동작을 주밍하여, 그 박진감을 가중시켰고, 작품의 그라데이션이 살아있다.
단 흠이 있다면, 사람의 시선이 말의 눈방향과 일치하지 않고있는 점인데,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더욱 훌륭한 작품을 기대해 본다.
말을 연상하는 두 작가를 생각해 본다.
우선 낸 골딘(Nan Goldin) 여류작가는 백말을 누두와 연계한 서정적 촬영도 하였지만,
에드워드 메이브릿지(Eadweard Muybridge)는 말의 동감을 연속사진으로 촬영하여,
말의 질주에 일순간 네 다리가 지면에서 떨어진다는 사실을 실증한 유명한 사진가이다.
한국 사진방송 김가중대표도 말에 대하여는 위의 두 가지를 모두 시도한
기획 작품들이 변화있게 발표되고 있다.
달려라 달려(강성미), 하늘 자전거(이재영),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이용만)의 작품은
순간포착이 뛰어난 작품이며, 그 외의 작품들도 창작성이 높은 작품들이다.
달려라! 달려/ 강성미
네 모습#2-정태만
꿈-임윤식
하늘자전거-이재영
삼각형이 모이면-설명자
어느시골마을-김미란
내사랑을 받아주세요-이용만
황혼이 짙게깔리면-손양승
장벽-이연홍
(이 상)
해당 게시물은 2013-10-16 12:56:15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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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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