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정양진
2013-10-19
1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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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이 출간되었다고 하니 축하합니다.
책 속에는 깜짝 놀랄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고 발가벗은 여체들에서 눈을 떼지 못할 남정네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죽천은 개인적으로 발간추천사에 ‘김가중 그는 누구인가’, ‘김가중은 어떤 사람인가’ 또는
‘김가중은 무엇 때문에 발가벗은 여체에 페인트를 뿌렸나’ 등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내면성을 독자들이 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책을 보지 않아도 어떠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감이 잡히긴 하지만 발가벗은 여체에 페인트를 부어 한국사진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진들이 있다니 기대가 크다.
화욜날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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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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