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에선 10월29일 오후5시경 사무실에서 운영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은 사안들을 의논하였습니다.
조직개편
컨텐츠 제작기능:
작품연구- 촬영, 교육, 기타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의 우수한 자질을 적극 활용하고 더욱 향상시켜 역사에 길이 남을 컨텐츠(작품, 문예, 기타 예술품)를 제작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예: 작품연구소, 촬영, 교육 등
컨텐츠 가치상승 기능:
한국사진방송의 회원들이 양산한 우수한 컨텐츠를 가치있게 격상시킬 수 있는 조직입니다.
예: 작품심사, 작품평론, 품평, 개인 또는 그룹 책 제작,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회, 해외 송출망 구축, 각 매체 및 유저들에게 집중 홍보 등
언론 보도 기능:
언론의 순기능은 근본적으로 봉사로 봅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사안들을 널리 알려주고 소통하고 뒷바라지 해주는 기능이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기능중위 하나입니다. 현재 500여명의 기자들이 활약하고 있지만 사실상 꼭 필요에 의해서 의뢰해온 취재에 대해선 다 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취재 가능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뉴스편성국, 집중취재국, 인터뷰전문기자 양성 등
*크게 봐선 우리방송 기능이 위의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스제작, 편성, 관리, 사무(총무국), 작품연구, 작품심사, 홍보,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지노디고 있습니다. 현 조직을 유임하든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을 하든 도는 보강을 하든 어떤 방식이든 다 좋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사진방송엔 자질이 출중한 회원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이 십시일반 조금씩만 힘을 보태면 현재보다 열배 백배 모두에게 필요한 순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러한 운영체계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모임을 주선하여 논의하여 나가려고 합니다. 모임에 참석 못하시더라도 다양한 의견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 이날 회의는 한국사진방송 초대작품집 책 제작을 이날 부터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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