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늦가을 변절기에 안녕하십니까?
기온이 매일 달라지네요.
사진인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 10월 29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바있습니다.
이번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환상의 콤비” (이용만) 외 47점
●우수 작품 - “밸리의 매력” (박청희) 외 149점
●우수 누드작품 - “고뇌” (이두수) 외 8점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11월 19일(화)입니다.
●작품평 - “환상의 콤비” 작가-이용만
사진작가들은 무대사진에 대하여 촬영경험내지 관심을 많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출된 모든 조건에서 자기의 표현을 시도하고 싶은 욕망이나 관심의 발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안 되는 것이 무대 사진이기도합니다.
촬영조명이 불규칙하고( 백열등, 내온사인, LED 등 복합요소의 변화), 연출자의 동작은 일순간 흘러가는 일과성---
모든 악조건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무대촬영.
그러나 작가 이용만의 “황상의 콤비”는 이를 무난히 소화하여, 빛, 구성,
연출자의 위치 포착을 순발력과 자기내공의 경험이 잘 들어난 작품이다.
이미지를 출품한 “작가 정찬범”님의 작품과 구원의 소리를 출품한 “작가 정영남”님의 독특한 시각은
연작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정진을 기대합니다.
초대작에서 다시 옥석을 가린다는 것은 난센스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조그만 형식과 정리는 사진가의 발전을 위해 정리해 둡니다.
펜라이팅: 정태만
이미지#1----정찬범
이미지#2----정찬범
이미지#3----정찬범
가을의 서정---서규순
몽환의 숲---손양승
선---정태만
별 나팔꽃---이강효
허단(빈배)---최영상
구원의 소리#1---정영남
구원의 소리#2---정영남
구원의 소리#3---정영남
바디페인팅---최병우
(이 상)
해당 게시물은 2013-11-05 12:58:30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제목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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