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사진방송의 활동영역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자들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우리 기자들이 "사이비기자" 취급을 받지 말아야한다 라는 것이다.
허나, 실제로 우리에게도 이런 사이비기자 비슷(?)한 취급을 받은적이 많을것이다.
사이비기자란 기자가 아니면서, 기자를 사칭하고 돌아다니며 기사를 미끼로 금품을 뜯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
이런 사이비기자는 엣날 5공 시절 이전에 하두 극성을 부려 ,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된 적도 있었다.
그때는 기자가 수도 없이 많았다. 여기도 "기자", 저기도 "기자" ......
이를 정화하기 위해 "삼청교육대"라는 특수한 사회정화시스템을 운영하였다 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당시에 전방에서 삼청교육대를 운영한 적이 있기에 이를 안다)
사이비기자를 처벌하는 법규는 없지만 금품을 뜯어내는 것은 사기죄나 공갈죄를 구성하므로 처벌의 대상이 될수있다.
"비슷하지만 아니다" 라는 뜻이 "似而非" 이므로 사이비기자는 기자하고 비슷하지만 기자는 아니다 라는 뜻이다.
사이비종교가 종교와 비슷하지만 종교는 아니다 라는 말과 같듯이.....
"似而非性 기자 " 라는 말도 있다.
이는 정식기자이긴 하지만, 건전하고 정상적인 취재 보다는 기사의 힘을 이용애 사적인 이득을 취하는 자로서
이러한 사이비성 기자의 행동은 사이비 기자 보다 더욱 지탄받게 될것이다.
우리 한국사진방송은 정식 인터넷 언론사 이므로 우리 기자들은 "사이비"가 아닌 "정식기자"이다.
단지, "오얏나무 아래서는 신발끈을 매지 말라" 라는 속담이 있듯이 매사 행동에 오해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위와같은 이유로 인해 우리 기자들의 행동이 위축되어서는 않된다.
정당한 언론사의 "정당한 기자" 의 자격과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떴떳하게 취재자료를 요청하고, 기사를 쓸수있어야 한다.
그리 해야만...,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한국사진방송의 힘은 커져갈 것이다.
5. 12 정 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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