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늦가을 변절기에 안녕하십니까?
입동, 소설이 지나니 기온이 매일 달라지네요. 사진인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11월 19일-한국사진방송에서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바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추수답게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펜라이팅” (정태만) 외 49점
●우수 작품 - “경운기” (김기호) 외 154점
●우수 누드작품 - “침묵” (이종생) 외 6점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12월 10일(화)입니다.
●작품평 - “펜라이팅” 작가 정태만
지난 시월 초 한국사진작가 협회 성남지부 사진 강좌에서
제3부특강에 한국사진방송 대표(김가중)의 촬영실습 특강이 있었다.
마지막 정리와 퇴장 길에 한사협 원로작가 한분이 저에게 수 십년 사진
촬영과 심사를 해왔지만, 오늘 같은 실습 경험은 흔치 않았다고 한다.
속으로 이분들은 어떤 작품으로 초대작가가 되었을까…하는
물음을 속으로 삼키며, 작별한 그날의 행사를 되새긴다.
이번 대표 초대작에 선정된 “펜라이팅”(작가 정태만) 작품은
종전부터 내려온 기법이었지만, 이것을 잘 활용하고,
정진한 노력의 결과 소개된 바와 같이, 재구성의 훌륭한 결과물을 창작하였습니다.
이번 출품된 우수작, 초대작품들은 가을의 결실(結實)답게
종전보다 더 많이, 더 좋게, 갤러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미래가 밝아오는 청신호로 간주됩니다.
사진작가 여러분!
건강과 정진을 다시 기대합니다.
(이 상)
춤사위 <김미란>
목욕하는 여인 <박덕기>
휴식 <김순화>
벽의 표정 <김순화>
씨방 <이강효>
불꽃축제 <박영환>
성남강좌에서 <최재숙>
달빛소나타 <김학준>
울산바위의 아침 <이상홍>
(이 상)
제목
이학영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