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이 발족한지도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우려곡절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고, 좋은일 굳은 일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한번쯤
모두들 모여서 난상토론을 벌여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지적하고 싶은 문제점도 있을것이고....
건의사항도 있을것이고.....
개인적인 욕심이나 바램도 있을것이고.......
해결해야 할 난제도 있을것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있을것이고.....
한번쯤은 정체성도 되짚어야 할 것이고......
기사도 늘어나고 있고,, 되든 안되든 출입기자도 신청하고, 포털의 문도 두드리고 있는 위치에서
이제는 꼭 한번 이런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화요모임에 참석하는 몇몇 분들이 아닌 남녀노소 전국적 회원 여러분들과 또한 마음속에 뜻이나 비젼을 담고 있지만
눈치만 보고 있는 모든 분들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격의없이 펼치다보면
우리의 현재모습이나 앞으로 나아갈 좋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는 사협의 전철을 따라가도 안되고,,
우리는 인정받는 언론이 되어야 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사진인의 대변인으로 거듭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
|
제목
조성용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