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출이 저희의 이념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의 가장 큰 목적은 사람과 사람에 의한 결실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한국사진방송엔 출중한 분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저마다 개성적이고 독창적 작품들을 무수히 토해 내고 있습니다.
한사방에선 저마다의 주옥같은 보석들을 길이 보전하고 그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통하여 우수한 작품들을 모으고 책을 낸다는 것도 그 방법의 하나입니다. 또 좋은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교육과 촬영도 그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뭇 사람들이 행하는 많은 활동을 널리 알리고 웹에다 올려 기록 보존하는 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언젠간 참으로 가치 있고 규모 있고 권위가 제대로 부여된 전시회도 열게 될 것입니다.
한사방의 이러한 사업들은 당장에 가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야 인지도 붙고 전통이 수립될 것입니다. 우리는 멀리 보고 이일을 차분히 진행하여야 됩니다. 오늘 했으니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지리라고 기대해선 안 됩니다. 어쩌면 우리세대에 해내지도 못하고 다음세대로 넘어 갈수도 있고 그나마도 피땀 어린 그 노력이 헛수고로 끝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위처럼 무겁게 멀리보고 한발 한발 결코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것입니다.
<김가중식 세상그리기>도 그 일환입니다. 당장 뒤집어 질것이라고 한 것은 아니고 이 책이 흥하던 망하던 다음 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포트레이트 인물화로 촬영된<요가교본(가칭)>, 김가중의 연출론을 정리한 <미장센포토테크닉 김가중식 퍼포먼스(가칭)>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김가중의 개인 책 말고도 우리방송의 많은 역량 있는 분들의 땀의 결실인 <한국사진방송초대작품모음집>이 준비되고 있고 이 책이 마무리되고 나며 <대한민국 사진연감>도 바란 준비하려고 합니다.
책만이 우리들의 영혼을 담은 예술품의 가치창출은 아닙니다. 책도 그 과정의 하나이고 그 방법의 한 수단일 뿐입니다. 책 말고도 전시회를 위한 전시회가 아닌 제대로 된 전시회. 사이트에 컨텐츠(한국사진방송>커머셜콘텐츠>아카데미 참조)포스팅, 해외에 작품을 보내고 타진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하여 가치를 창출하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에 여러분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십시일반 여러분들의 호응이 결국엔 일을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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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9773&thread=25r03r01
김가중 제3의 시각 책 나왔어요. <김가중式 세상그리기, 나의 주술은 꼴리는 대로>
http://blog.naver.com/kimjajoong?Redirect=Log&logNo=120201164576&from=postView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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