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진 방송을 사랑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
자유 파격을 내걸고 한국사진방송이 시작된지 수년이 흘러
이젠 그 가치와 명성, 사진방송의 위상이 굳건히 자리매김하여 가고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저 이학영은 작품심사위원(임인환/김동진/김가중/최진규/김석은)님
덕분에 심사위원장을 큰 대과없이 심사를 계속하여 왔습니다.
(심사위원1년/ 심사위원장 1년)
물론 개인적 사정도 있지만, 이제 12월 10일 마지막 심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슬로건인 자유 파격을 재삼 음미해 보면,
기존의 질서나 연공서열을 떠나, 심사위원장이나 심사위원을
전국적으로 물색하여 참여시키고자 합니다.
단 심사 위원장은 경인, 수도권에 거주하여 사진방송의 각종 이벤트나
심사를 종합하고, 유대를 가져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꼭 심사에 참여하고 싶으면, 자천---
이런분이면 심사위원으로 자격이 충분하다 싶으면, 타천---
위 모두 환영합니다.
지난 심사를 해본 경험에 의하면, 심사는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개인의 안목을 향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사진방송 실무진과 협의하여
처리할 것이며, 조속한 인선이 이루어져야 2014년을 새로운 심사를
출발할수 있습니다.
이점 십분 이해하시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자천, 추천을 문자나, 댓글로 기다리겠습니다.
변절기에 회원님--감기조심하시고
연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년 12월 4일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위원장
이학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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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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