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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홈페이지 구성 건의 드립니다. 2011-05-29 22:48:01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1288     추천:73
저희 홈페이지 좌측란에 자유갤러리 썸네일이 뜨는데...이 곳을 여타의 다른 기사로 대체하는 것을 조심스레 건의 드립니다.
인터넷언론사답게 SNS기사나, 칼럼등으로 채우면 않될런지요?!... 메인보드에 올라가지 못하는 좋은 기사들도 많은 것 같아서 그럽니다.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방송에서 대부도 MT가서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 좋은 시간을 가진 것도 좋습니다만,.. 이런 것을 적나라하게 사진 찍어서 자유게시판이나 기사로 해서 게재하는 것 등등은 앞으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언론사에서는 자기회사의 MT나 야유회 다녀온 것들을 소상히 자기 언론사 홈페이지에 올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D : 관리자
2011-05-30
08:24:39 		그렇지 않아도 게시판에 모델이나 장터를 없애고 단문뉴스난을 만들어 올릴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게에 올려도 되는데 구태여 카테고리가 또 잇을 필요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또 카테고리가 있어도 안 사용하긴 마찬가지고요. SLR엔 1초에 한개씩 자게에 글이 올라 옵니다. 거기에 무슨 말을 하던 아무도 탓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올라온 글도 그곳의 글이더군요. 결국 우리 방송은 너무 방송이란 거창한 단어에 얽매여 아무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잇습니다. 문제는 지켜만 보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위화감 내지는 불만으로 누적이 되어 저해요인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많은 분이 기사올리기 겁나다고 수도 없이 듣고 있습니다. 에서엘알 자게 잠시만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자유스럽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곳의 힘입니다. 우리는 거창하게 자유와 파격을 내세우지만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지금 눈높이를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정말 자유롭지 못하면 저흰 별볼일 없이 됩니다. 아무리 다른데와 비교하여 보고 기존 언론을 지향해봐야 불가능합니다. 자꾸 다른데는 하시는데 다른데를 아무리 보아야 그곳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힘듭니다. 다른데를 따라 갈만한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오로지 반대로 엇가는 방법 외에는....
ID : 김옥섭
2011-05-30
09:37:34 		홍순화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ID : 김법연
2011-05-31
14:30:38 		자유게시판에 올린 대부도MT의 사진들이 방송국에 누가 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훗날 이러한 기록들이 방송국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올렸던 것인데 사진들을 삭제하겠습니다.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ID : 김옥섭
2011-06-01
07:56:54 		사진방송 자체 행사 사진이나 경비 집행 내역을 올릴 수 있는 별도 방(섹션)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비회원은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임 당시 촬영한 사진중 기념 사진이 아닌 작품 사진이야 일반 게시판이나 갤러리에 등록해도 상관 없겠지요.
ID : 김법연
2011-06-01
11:23:59 		전문 기자들이 아닌 사진인들이 모여서 이룬 방송입니다. 타 방송과는 시작부터 회사의 방침도 달랐습니다. 기사내용면에서는 내 가족이야기도 옆집 아저씨의 이야기도 기사가 될 수 있다는 방침이였습니다. 꼭 새련되고 틀에 맞는 멋진 기사가 아니여도 오타가 있어도 세상사는 이야기가 모두 뉴스이고 그것을 담아내고 전하자고 하였습니다. 뉴스는 꼭 이렇게 써야하고~ 방송국은 꼭 이렇게 해야하고~등의 고정관념을 버리자는 것이 자유와 파격이라는 회사의 이념이라고 알고 있고 그것이 한국사진방송의 힘이 될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4개월의 지난 시점에서 평가한다면 회원들의 노력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방송국을 만들어 보자고 여러 의견들도 게시됩니다. 안타까운점은 방송국은 이러이러 해야한다고 불쑥 불쑥 민망할 정도의 하급 용어들의 사용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와 게시글의 미흡함을 질타하는 그러한 언행들이 오히려 방송국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부도 MT의 기사 댓글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방송국의 직책을 가지신 분들은 특히 언어 사용에 신중하셔야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유게시판의 대부도 MT 행사사진에 대한 홍순화님의 의견에 대해서 답하고자합니다.
ID : 김동진
2011-06-01
12:14:38 		김법연님의 말씀대로 저희 방송국은 많은 사진인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방송이며 그렇게 많은 일들을 이루어내어 현재 지난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을 하였습니다. 방송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들이 하나하나 수정되고 보완되어지며 나날이 달라지고 변모해가는 보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국의 모토가 자유와 파격입니다. 다른 여타 방송국들은 그 방송국 나름대로의 틀이 있고 그들만의 틀에서 움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방송만이 가지는 특성도 필요하며 자유도 필요합니다. 방송국은 원래 이래야해..저래야해..그런것을 꼭 맞춰가야 할까요? 여기는 사진인들이 모인 곳이며 기사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기사의 평가와 사진의 평가를 합니다. 이런 방송국 없지 않습니까? 우리 방송국은 기사만큼 사진도 중요합니다.작품성도 다양하고 뛰어 납니다. 우리 방송은 그런 방송국이며 사진이 그만큼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른 방송국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만의 특징은 살려야 합니다. 사진 방송국의 메인에 사진이 없다는 것 또한 이상하지 않습니까? 작품갤러리의 썸내일은 현재처럼 보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있고 기사도 있고 다양한 컨텐츠의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그런곳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MT나 행사에 관한 기사도 정리해서 올라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다른 방송국은 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행사 게시물들이 잘 정리되어 기사로 올려진다면 더 좋은 측면도 있지 않을까요? 자유로롭고 재미있는 방송국의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을까요? 행사의 사진과 기사는 다른 방송국에서 오히려 하지 못해서 아쉬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고정관념이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식의 방송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훗날 우리 방송국이 더 커지고 알려져 좋은 측면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것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들이 하지 않는 나고 나쁜 것이 아니고 고정관념과 틀에 얽매여 하지 못하는 다른 방송보다 자유롭게 표방하는 것은 우리만의 장점으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갤러리의 사진은 다른 타 방송이 가지지 못하는 우리의 큰 재산이고 MT나 행사의 기사는 우리의 역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역사와 문화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노력하며 갈고 닦아 이루어 집니다. 우리의 특징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훗 날 이러한 우리 방식의 문화를 따라하는 곳이 생길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ID : 김법연
2011-06-01
12:37:10 		저는 한국사진방송의 행사와 출사, 화요모임의 회의와 교육에서 회원님들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의도된 촬영이였고 기록이였습니다. 대부도 MT도 회원님들의 만남과 촬영교육등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하면 잘 기록하고 남길 수 있을까? 였습니다. 타방송이 그러하니 기사도 게시글도 안된다고 한다면 사진은 역사라고 하고 사진만이 남는다는 말을 흔이들 말하는데 훗날 한국사진방송의 역사는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행사와 뉴스를 담는 것이 중요하나 한국사진방송의 행사와 뉴스를 담고 알리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사진방송의 행사에 대해 게시글을 올리거나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한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이 없었습니다. (이번주 화요모임 회의)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게시글의 대부도 MT사진을 삭제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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