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정양진
2014-01-05
0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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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시사in’ 표완수 대표에게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간에 관하여 자문을 구하였던 일이 있었지요. ‘시사in’은 주간지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주간지로 본인이 간혹 구입하여 읽어보고 있는데 기사가 좋고 종이의 질이 좋아 사진들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미술부장에 연락하여 도울 건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는 표 대표의 연락을 받고 우리의 진행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모임에서 출판사가 확정되지 않은 걸 알았습니다. 작은 예산으로 좋은 책을 내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 중의 하나겠지요. 해서 7일 오후 중으로 김미현 출판국장님과 '시사in' 미술부장을 만날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책, 주고 싶은 책’을 만드는 데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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