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리 나무
네이버 검색창에서 위상리 나무를 쳤더니 대충 아래의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수종으로 중국에서 바다를 건너 그 씨앗이 시화일대에 안착하여 자라게 된 외래수종으로 화성시와 수자원공사에선 이 나무를 보호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외에도 6월 11일(토) 한국사진방송 창사 1주년 기념 퍼포먼스, 테크니컬 촬영회 [이모우션]이 이 나무아래에서 펼쳐진다는 내용도 함께 검색 되더군요.
본 기자는 처음엔 유명짜한 과학자가 위상리 나무에 대해서 쓴 백과사전인줄 알았고, 밑에 무슨 한자가 있어 위상리 나무의 한자명인줄 알고 복사하여 이 글에 따다 붙였는데 ㅋㅋㅋ..... 落花流水 네요.
이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박원식 선생님이죠.
이대로 반년만 잘 하면 한국사진방송 메이저 언론 될 것 같네요. 박원식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시화 들판 한가운데 각시당이란 16세 새색시 귀신이 사는 사당이 있는데, 각시당 뒷편으로 위상리 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고 이곳은 보존된다고 하더군요.
이희춘 작가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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