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발간 운영회의 보고
1월7일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 많은 한사방 작품연구소 회원들과 국회초청작품 전시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연감 발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편집 디자인 인쇄 처: 하얀나무 출판사(대표 원춘호) 확정
(예산 1800만원, 발간부수 2000권 페이지 220페이지 크라운판 변형 양장제본 등)
위 안은 피알에이드(대표 윤상섭), 서진(대표 이규복), 포토닷 잡지사 등등 많은 제작처로 부터 1360만원~2300만원의 제작견적서를 받아 면밀하게 검토한 연후에 참석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다수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책의 포맷도 당초 26Cm 정도의 정사각형 포맷에서 한 변이 약 30cm 정도 되는 16:9의 황금비율의 포맷이 더 예쁘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황금비율 포맷으로 결정됨에 따라 가로사이즈의 사진(단 세로 사이즈는 불리)은 더욱 크고 시원하게 편집될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참가작가 포트폴리오 190페이지가량,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작가작품 약간, 한국사진방송 역사 페이지 약간, 한사방 초대작품 약간, 특별초청작품 동아일보 서영수 국장, SBS 서정곤 국장, 서울문화재단 김영호 본부장, 사진찍는 국회의원000, 기타 등의 페이지로 구성됩니다.
일정은 위 의결에 따라 오늘(8일)중으로 원춘호 대표에게 작가포트폴리오를 모두 넘겨주어 디자인및 편집을 곧바로 시작하고, 특히 국회초청전시회 포스터 등 광고시안을 빠르게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하루라도 빨리 편집디자인이 시작되어야 편집완성 후에 교정을 볼 시간이 하루라도 더 늘어나고 특히 국회초청작품전에 책이 완성되어 배포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중으로 작품을 넘겨주고 포스터(광고시안)완성 되는대로 잡지사로 넘겨주어야 전시회전(2월호잡지에 실림, 15일이 넘으면 3월호 잡지에 나옴)에 실려서 효과를 보고
특히, 이 달 25일경엔 최종 전 참가자들이 다 교정을 볼 수 있게 교정일을 2~3일정도 잡아야 꼼꼼하게 교정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 중으로 원고 넘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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