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가 작품
우리 모두가 조금씩만 힘을 합치면 세계 속에 찬란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식견을 인식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매체가 예술문화콘텐츠라는 것을 누구나 예견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호만 가지고는 세계 속에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콘텐츠 화 할 순 없습니다.
프랑스 같은 나라는 이미 예술문화콘텐츠를 체계화하여 세계 각국으로 전파하여 관광과 문화만으로도 막대한 부를 걷어 들이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엔 델피르의 친구들과 베르샤유, 시립미술관엔 샤갈, 덕수궁 미술관엔 피카소와 모던아트, 외에도 코엑스에 코르다사진전이 열리고 있고 왕오천축국전도 세계 최초로 유독 한국에서만 공개되고 있습니다. 해운대 예술회관에서는 고흐의 짝퉁 그림들로 고가의 입장료를 받음에도 연일 장사진입니다. 이렇게 미술관마다 세계적인 콘텐츠들이 연중 쉬지 않고 돌아가며 전시되고 있는 것은 우리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동경심과 식견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희가 하는 이번 대한민국 작가/작품은 바로 우리 것 중에서 작품을 골라 우리 예술문화콘텐츠의 가치상승과 다양한 활용처를 만들어 보려는 계기를 만들어 보려 함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사진계 일각에서만 애쓴다고 되는 일은 아니고 정,관,경제, 문화예술계 및 온 국민이 힘을 합쳤을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사진전문인들만이 아닌 각계각층의 명사들께 심사를 부탁드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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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품: 255점.
(단, 사용계약 체결된 작품만 시디에 수록)
*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가 :
현영찬, 고원재, 스무디, 춘우, 김동진, 박은우, 조세현, 박규서, 성남훈, 김아타, 임양환, 예보, 이상. (당선작가 작품들 중 10%정도 선정하여 칭호 부여)
* 심사위원 :
서영수(동아일보전문위원),서정곤(SBS국장),김영태(평론),박윤우(평론/교수),박경일(패션/베스트셀러작가),윤명희(디스패치대표),이칠용(문화재전문위원),이원택(서울부시장역임),정성근(교수).배택수(교수),조주은(교수),최병환(교수),김백기(실험예술제감독),이창환(KT문화재단사무처장),배정보(의학박사/컬렉터),김승환(의학박사/컬렉터),이동익(신부/카톨릭의료원장),이성필(목사),김충환(국회의원),홍준표(국회의원),강승규(국회의원),나경원(국회의원),홍순태(교수),남호영(변호사),이상원(신한은행준법지원부장),김환경(인간문화재),서옥석(경제학박사/교수),이정근(역사소설작가),김경선(KBS해설위원),이상벽(방송인),박영선(국회의원),권순일(한국사진방송심사위원장),김학출(웨딩스튜디오대표),윤동화(서울메트로처장),김옥성(디지털아티스트),박영완(한국사진방송심사위원),김기춘(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타대표)(무순 존칭생략)
* 선정위원 :
정양진,김법연,김미현,정기태,김가중,이성녕,김형태,윤우명,이희춘,김양호,서병일,가상현,찬희,김한정.유문식.심부영.(무순 존칭생략)
* 작품수집 : 모든 사이트를 대상으로 120만여 점 중에서 4000여점 발췌.
* 작품심사 : 4000여점을 DVD에 담아 심사위원님들에게 배포하고 심사위원님들은 각자가 당선작을 점수 관계없이 심사하여 본사로 보낸 것을 집계하여 결정하였음.
* DVD집계 : 1차 집계, 2차 집계, 심사위원님들의 심사 결과물을 DVD에 담아 선정위원님들께 배포하여 집계함, (집계 : 이성녕, 김미현, 정양진, 착한대장, 윤우명, 김한정, 김법연.)
* 최종집계 : 심사위원님께서 점수를 주신 2300여점중 6점 이상 받은 작품 80여점 중, 집행부 작품과 중복 작품을 뺀 60여점을 당선작으로 하고 6점 이하 받은 작품들중에서 40점을 선정위원들이 선정하여 당선작 100점을 최종 선정하였음. 2선 당선작도 6점 이하 받은 작품들 중에서 150여점을 엄선하였음. (작업참여 : 정양진, 김법연, 김미현, 정기태, 김가중, 이성녕, 김형태, 항목분류 : 정양진.)
주관 :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가작품 선정위원회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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