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게시글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 점에 있어서 올립니다.
지사설립에 관해서 단체에 사전에 정해진 규칙이나 률이 있고 만약에 사장이 이를 어겼다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규칙이나 률이 없을 때 사장이 단체의 제반 운영을 고려하여 설립을 허가 했다면 거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
물론 회원으로서 이에 대해 문제제기는 충분히 할 수 있으나 이는 정중하게 예의를 갖춘 방식에 따라야 할 것이며 감정적인 언사는 삼가는 것이 단체의 외부 이미지와 내부 결속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 별개로 지사 설립에 관한 정관 등을 만들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래 어딘가 글에 달린 댓글의 취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제목
배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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