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은 이소 100이 가장 낫다. 디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100보다 저감도는 색감은 좋으나 콘트라스트가 강해 주변이 잘 안나오고, 100보다 고감도는 불꽃의 색감이 죽어 별로다.
조리개는 에프 8이 가장 낫다. 11도 좋으나 주변의 분뒤기가 잘 안나오고, 불꽃이 가늘거나 노출 부족 되기도 한다.
셔터는 B(벌브) 셔터가 가장 좋다. 자동이 좋다고 우기는 분들이 있는데, 카메라의 메카니즘에 대해서 대단히 아래인 사람이다.
자동은 작가가 셔터를 닫아 주고 싶을때 닫을 수가 없어 불꽃이 연달아 터지면 떡이 되어 어지럽고 산만한 불꽃이 찍히게 된다. 따라서 비 셔터로 열었다가 작가가 판단하여 닫고 싶을 때 닫고 열고 싶을때 열어주는것이 좋다.
케이블 릴리즈는 사용해도 좋고 없어도 무방하다.
삼각대는 주변의 도시나 특정한 건물의 야경과 함께 구도를 잡으려면 필히 사용하여야 된다.
하지만 주변의 건물을 함께 촬영하지 않고 불꽃놀이 자체만 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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