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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조직의 정비(1.14일 회의결과) |
2014-01-15 08: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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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487 추천: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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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화요회의에서는
최근에 "광주사태(光州事態)"가 발생한 배경과 원인에 대한 Briefing에 이어
지방조직 운영의 문제점 및 그 해결방안에 대한 토의가 다음과 같이 이루어 졌다.
(문제점)
1. 지사.지국등 조직의 설립 기준이 없다 .
- 지역별로 자생적으로 설립
- 명칭 : 임의대로 경쟁적으로 확대 사용
(예) 00시 지국 -> 00도 지사 -> 00도 총괄지사 -> 00 지역지사
2. 조직운영에 대한 통제기준이 없다
(대책)
1. 지국.지사등의 조직체계 및 명칭을 명확히 정한다.
(예) 지국 : 시, 군, 구 단위
지사 : 도, 광역시이상 단위
2. 지사.지국등의 설립 및 승인요건을 정한다.
(예) 지국 : 회원 0명 이상
지사 : 0개 이상의 지국을 포함 및 합의, 회원 00명 이상
3. 지사.지국의 설립시 중앙 운영위원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4.. 기존의 지사.지국이 운영요건에 미치지 못하게되거나, 어떤 문제점이 있을 경우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폐쇄시킬수 있다.
5. 한국사진방송의 중요사항에 대한 결정은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이루어지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중앙운영위원회에 있다.
6. 위 대책은 현 조직운영의 기준으로 소급 적용된다.
( 1,2항의 "예" : 한국사진방송 창립시 부터 적용되었던 기준 )
위와 같이 토의되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은 중앙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규정을 정하고 명문화 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한사방 연감에 포함시킬 조직도(중앙 및 지방)에
지방조직을 포함시킬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제외"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행 지방조직을 위 조건에 맞춘 조직으로 "정비" 하여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위 근거에 의거 한다면
. "전북총국"의 명칭은 폐쇄되고, "전북지사" 로 하여 그대로 운영된다.(지사장 : 채덕수 유임)
. "호남지사" 명칭은 사용할수 없게 된다.
. "광주지사" 문제는 민주주의적 방법인 "선거" 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 광주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소생시킨 민주의 본고장 )
위에 대한 사안별로 의결은 없었으나, 대책1항 2항 3항 및 6항의 준용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위는 한국사진방송 수석자문위원 박영완 선생님을 포함한 중앙국장 및 원로회원 30여명의
활발한 토의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2014. 1. 15일 착한대장 정 기 태
위 내용은 지방조직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책으로 토의된 것일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허나, 이에 대한 회원여러분들의 "동의" 댓글이 많을수로 그 실행이 확고해질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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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01-15
0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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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정기태(jk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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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최진규
2014-01-15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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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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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홍순화
2014-01-15
0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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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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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하만철
2014-01-15
0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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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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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박상돈
2014-01-15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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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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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4-01-15
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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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을 모아 분쟁의 소지를 줄이는 데 힘쓰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책’에서1, 2, 3은 좋은 안으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4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폐쇄시킬 수 있다.’를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 경우 ‘중앙운영위원회’ 구성이 시급하고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어떠한 일들을 할 것인가 또 폐쇄조건은 무엇인가를 반드시 명시하여 빠른 시일에 제정토록 해야 합니다.
어제는 본인이 속해 있는 ‘산들꽃’야생화 전시회 개막식 및 총회가 있던 날로 참석치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되나 좋은 의견들이 모아져 새롭게 출발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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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01-15
0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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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정양진 선생님, 좋은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대책4의 폐쇠조건은 예를 든다면, 광주의 '해결이 자체적으로 않될경우' 부득이 위 기준을 적용시킬수
있겠지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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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석은
2014-01-15
0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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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이러했으면 좋았는데요 ^^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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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관리자
2014-01-15
1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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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사 명칭은 사용할수 없다는 의결되지 않은것 같은데요....현재까지는 지사 이름은 지사장들이 정했고 본부에선 그 명체아에 대해선 일체 관여 하지 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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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01-15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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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관리자님, '호남지사 명칭은 사용할수 없다' 라는 것은 위 대책 1항,2항,3항을 준용했을때
그리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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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진태
2014-01-15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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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지사, 지국, 명칭 및 개국에 따른 승인조건 등을 다루기로 하였습니다.
호남지사 관련한 내용은 관리자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1항이니 2항이니 언급은 또 다른 오해를 불러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은 일단 자제하시고 빠른 시일 안에
본부 운영위원회의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如 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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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설명자
2014-01-15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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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중대한 사항은 감가중사장님이 발표하고 이에 회원들의 동의나 그외 댓글 올려야 힘이 실리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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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01-15
1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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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_정태만국장님, 김진태본부장님. 물론 위 내용은 방책으로 선정된것이지 정식규정으로 결정된 것은
아직 아니고 회의내용을 정리하여 알림과 동시에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것 뿐입니다.
정확한 결정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그곳의 결정에 의헤서 이루어 진다고 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허나, 간부가 아닌 일반회원이라도 회의내용을 정리하여 알릴수 있고, 의견을 개진할수 있지 않을가요?
왜냐하면, 이러한 내용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아 분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니, '앞서간다'느니 '개인의 의견을 자제하라' 라는 말은 듣기에 거북하군요.
너무 앞서갔거나 개인의견을 자제하지 못했다고 생각되시면 용서하시고
간부급인 두분이 주축이 되어 이 문제를 빠른시간내에 정리하여 주시기 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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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한정석
2014-01-15
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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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좋은 의견을모아 지사 지국분쟁의 소지를 없애고 서로의 의견을수렴,좋은 내용의글 합께 합니다.
화요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 습니다. 좋은 의견모아 이렇게 결론의 답을 게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정부 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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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관리자
2014-01-15
13: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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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서는 확정된 공식문서가 아님니다. 아직 의견만 들어본 상태고 우선은 운영위원들이 당사자들과 전화해서 원만히 해결하고 연감 , 전시회이후 초석을 다지려고 합니다.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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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순희
2014-01-15
1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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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일로 조직의 체제를 바로 세우고 정비하게 되니
바람직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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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희성
2014-01-15
2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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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의 조직 질서가 확립되도록 조속히 위의 정관대로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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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하만철
2014-01-16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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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내 분쟁을 해결 못하고, 그 잘못을 중앙의 탓으론 돌려 비난만 하는 지방조직.
이를 통제할수 있는 수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위의 '대책4' 에 의거.....
조속히 규약으로 제정하여 실행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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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가중
2014-01-17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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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사진연감이 곧 발간되니 기존 조직을 그대로 수록하고 출판기념회및 전시회 끝나는대로 대대적인 조직 정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하면서 많은것이 파악될것이라고 봅니다. 지방조직은 회비각출여부 소속 회원 인원 여부, 분포지역, 활동사항, 지사장의 사회적인 지명도 등을 집계하고 포괄적인 사항을 검토할 규정을 만들고 검증 인준 위원회를 만들어 향후 한사방의 100년대계를 잡아나가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자유로움이 예술의 근간이라고 생각하지만 규정을 만들려면 단단하게 만들고 만들면 지독하게 지키는 것이 방침입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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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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