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기획작품촬영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연출(미장센 포토/메이킹 포토)작품제작능력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집행부는 체계적이고 해박한 이론적 지식은 물론 실제로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작품을 위하여 헌신하는 야전 사령관들입니다. 이들이 고민하여 구상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혀 제작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널리 모으고 정리하여 세계를 무대로 대차게 홍보하고 가치창출을 목표(전시 출판 등등)로 열과성을 다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야경! 신비로운 아름다움, 인왕산의 야바위 특수 테크니컬 촬영회]
2013년4월27일 오후3시부터10시경까지 인왕산 선바위 근처에서 시도된 “인왕산 야바위 특수 테크니컬” 작품입니다. 한국적인 특히 서울을 판타스틱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대거 촬영되었습니다.
추진위원장: 이용만
위원: 최재숙 정태만
클라이밍 출연: 이영배 이금선
기획/연출: 김가중
주최: 한국사진방송
[강화 장화리 해넘이 촬영행사]
2012년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강화도 화도면 장화리 해넘이 행사는 연인원 1500명 가량의 사진작가 및 기자들이 모여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행사로 강화도와 장화리는 많은 홍보가 되었고 인근 펜션들도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9일: 을씨년스러운 바다
눈이 펑펑 쏟아졌고 그런대로 작품은 좋았던 것 같고, 일몰은 꽝이었지만 구경오신 퍼포먼스 아티스트 긴뚝 섬 씨가 혼신의 연기를 해 주신 덕분에 심장발작이 일어날 만큼 흥분되는 클라이막스였지요. 약 300여명의 사진작가님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여기로 추위를 녹였습니다.
30일: 못생긴 바다
연출도 별로였고 일몰도 별로.....
약 200여명의 시간 내어 먼 길 오신 촬영자들이 열 좀 받아서 돌아 간 것 같더군요.
ㅎㅎㅎㅎ 모델도 한국사진방송 사장이 지게를 걸머메고 직접 했으니 그 꼬락서니 하구선.....
31일: 평생에 다시 못 볼 아름다운 바다.
환상적인 아름다운 바다에 연출도 좋았고. 일몰도 그런대로 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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