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객원기자, 시민기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마이 뉴스 나 우리 신문의 경우
전문기자 가 아니기 때문에 기사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는 있습니다.
전문기자 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의 기사가 나오는 장점도 있고 전문기자 가 보지 못하는 시각에서
더 훌륭한 기사가 나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모 기자의 경우에도 모든 기사를 타인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퍼다가 100% 붙여넣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퍼다가 붙여 넣다보니....
글씨의 크기 가 크고 색색깔로 쓰여 있는 것도 있고 그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도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로는 타 기자가 쓴 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심각한 저작권 위반)....ㅠ.ㅠ
최소한 블로그나 카페에서 어떤 글을 발견하고 가져 오시려면.,,,,,,,
1. 글이 진실인지 거짓인 여부 확인 (블로그나 카페의 글은 글 쓴 사람의 사상이나 취향에 따라 가공 편집 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
2. 글이 기사 화 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되서 퍼 오실때는 그 내용만을 참조해서 기사로 작성시는 글씨의 크기 와 글자색은 기사 화 할 수 있는 규격에 맞추어 작성
3. 본래의 글에 퍼가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경우나 타인의 기사일 경우 저작권법을 생각 자제...!
4. 퍼오려는 글의 내용을 신중히 읽고 그 글에 바탕이나 내면의 부족한 점 과 보충이 필요한 점을 고려
편성위원 께서는
이러한 퍼온글을 기사로 등재 해 주실때는
최소한 기사의 형식에 맞는지 (글이 가운데 정렬 되거나, 글씨의 크기가 과도하게 크거나(우리 기사의 경우 글자크기는 기본 12px) , 알록달록 색상으로 치장되어 있거나,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거나(매우 중요.....최근 디스패치 라는 신문의 경우 자신들의 기사를 퍼가서 도용기사화 한 곳에 2억원의 소송을 걸었음) 한 글을 걸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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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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