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모 TV 방송 정규뉴스에
"시화호 일대에서 대형살수차의 음주.과속운전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사진동호회원들이 피해를 당했다"
라고도 방송되었습니다.
설령, 우리의 행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고였다 할지라도
이는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우리중 일부는 이를 직접 목격하고, 또 어떤 회원은 부상을 당하기 까지도 한.....
따라서, 이번 사고를 우리의 일처럼 생각하여
고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빌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같은 불행이 우리 주변에 발생치 않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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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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