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우리들과 생각을 같이 하셨던 세 분의 사진인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올리고 가족들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한 운전자의 잘못으로 귀중한 분들이 운명을 달리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뜻을 모으고 화합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이번 화요 모임에는 새로운 출발에 대한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竹泉 丁洋辰 드림
먼저 가신 소중한 우리의 지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운전자의 순간적인 실수로 우리는 크나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번 주를 엄숙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우리를 되돌아 보는
그러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또한 우리 한국사진방송이 다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김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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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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