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가슴아픈일이안일수없습니다.
그날 현장에서 고 이미란님에 진흙이묻어 나둥그레져있는 분홍색 등산화 한컬레 와 양말한짝 주어다가 모아놓고 유족들의 유품이기에 가지런히 모아놓았는데 어느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검찰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사진촬영하여야하기에 원래대로 노아두라고 그래서 모아놓았던 등산화 한켈레 와 양말한짝을 다시 그자리에 놓았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고인이 되신분이 고 이미란씨라고해서 더욱 마음이 안타깝네요. 낭만포토클럽에서부터 알게된 분인데.그러나 언재까지나 슬퍼하고만 있을수없습니다 하루속히 지나가간 슬픔잇고 내일을 위해서 나가야하지안나 생각합니다.
고인이되신 세분들께서도 천상에서 아름다운 사진생활을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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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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