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편성위원 모임을 3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본 방 사무실에서 개최 합니다.
안건은 기자증 디자인이 완성될것 같고, 그에 따라 정식으로 기자증 발부에 대한 규정 및 방법등에 대해서 의논을 하려 합니다.
000 위원입네 해서 본방에 글 한쪽 안 올릴 사람이 기자증 가지고 다니면 저희 기자들 권위 실추 된다는 의견들이 팽대하고 있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본방에서 기사올리고 작품올리고, 회원들 가입인사등에 아기자기 글 올리는 이런분들이 본방의 주역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기사올리고, 작품올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과 의욕을 북돋우어 주는 글 자주 쓰는 이런분들을 주역으로 모실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저희 기자증은 처음부터 엄격한 룰에 의하여 공정하게 발급하고, 철저하게 관리, 철저하게 뒷바라지를 하여 긍지와 보람과 권위가 서는 그런 증명서로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많은 연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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