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과 전시회 끝나도 정신이 없네요, 이번에 생고생 무지 하신 분들 자동차 기름 값도 고민이고, 감사표시도 고민이고, 뒤풀이도 고민이고, 한국사진방송 조직도 정비해야 되고, 작품연구소 소장님, 한사방 총괄사무국장님, 명부관리국장님, 뉴스취재국장님도 대폭 보강하고, 한사방 운영위원님들도 대폭 모실려고 합니다. 당장 시급한 것은 작품심사위장님과 심사위원이고, 동아일보 국회출입기자와 대충 말만 오갔는데 동아일보 지면에 저희 갤러리 초대작품들 연재 하게 되면 거기 보내줄 작품선정과 작품설명하실 담당자도 필요하고요...
이번 출판 및 전시회 다음계획으론 누구나 서고에 꽂아둘만한 명품 “대한민국 사진연감”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것은 사진인 몇 사람이 지지고 볶아서는 어림도 없는 대사업이고요, 이거 담담하실 분....
또 이번에 CD 1000장 제작하여 보았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더군요. 해서 기상천외한 대한민국 CD 초대작품 공모전도 구상중입니다.
아무튼 다음 주 화요일(3월4일) 한국사진방송 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뒤풀이 파티도 조촐하게 하고 조직정비 투표도 하였으면 하고, 또 출판 및 전시회 결산도 하고요. ..이번 국회전시회는 졸속이었고 엉망이었지만 나름 성과도 컸고, 지금보다 훨씬 크고 규모 있게 무슨 일이든지 가능한 교두보는 확충된것이 확실하므로 앞으로의 계획 발표회도 하고요.....
아무튼 이번 주 화요일(2월25일) 교육모임전이나 또는 후에 의논하면서 처리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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