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회원여러분, 그리고 국․내외 사진 애호가 여러분！
한국사진방송 사진작품심사위원회 심사위원장 배택수 입니다.
지난 1년간 한국사진방송 사진심사위원장으로 고생 해오신 이학영 선생님의 뒤를 이어서 모든 것이 부족한 제가 사진작품 심사위원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진방송을 위해 헌신적으로 심사해주신 이학영 선생님께 그 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며, 앞으로도 뒤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세계의 주관적 기준에 따라 예술성과 작품성을 논하기 어려운 예술분야의 하나로 인식되어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심사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와 같은 사진의 특성을 충분히 살리고, 심사위원의 주관적 사진세계보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심사로 출품자, 심사자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어, 사진문화 창달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저 합니다.
작품선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월 첫째주에 자유작품 갤러리에 출픔된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각 심사위원님들이 출품작수를 감안하여 100점 ~ 200점 내외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심사위원장인 제가 각 심사위원님들이 선정해주신 우수작을 대상으로 이달의 작품을 포함한 50점 내외의 초대작품을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심사기준은
출품작중 사진의 기본적 요소성(주제. 구도. 구성, 노출. 초점. 채도, 조명, 흔들림, 칼라, 수평등)이 인정되는 작품과 창의성. 주제적합성, 작품성, 표현력, 독창성, 예술성등 객관적인 평가와 부문별 작품점수율, 대상별 작품점수율등 상대적 평가로 선정 할 예정 입니다.
2014년 3월 14일자로 확정된 작품심사위원회의 심사위원장은
배택수(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객원교수,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술이론학회, 한국미학학회 정회원)이고,
심사위원은
김경복(예원대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수료, 서울사진대전 추천작가),
최진규(한국디지털사진가 창작연구실운영위원, 한국누드사진가회원, 한사방초대작가),
정태만(Hassel club 운영위원, 한국 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국장, 2013년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운영위원),
김석은(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등이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 회원여러분의 지도편달을 많이 바라겠습니다. 머리 숙여 취임인사를 드립니다.
우선 급히 처리 하여야 할 현안이 심사위원장 및 위원의 선임이 늦어진 관계로 2013년 12월 8일까지 작품 심사가 된 후 2013년 12월과 2014년 1, 2월분 작품심사가 되지 않은 관계로 빠른 시일내에 지난 3개월분을 먼저 심사한 후, 3월분은 4월 첫주에 심사를 하여야만 본 궤도에 진입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심사가 늦어진 점을 고개숙여 사과드리겠으며, 차후에는 이런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임 이학영 심사위원장님 및 여러 심사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국 회원 및 사진애호가 여러분!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꿈이 있으면 이루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사진예술 작품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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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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