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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모델 이다(Karpysh Ida) (사진=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제공). ⓒ2011 더리더/이태용 |
(양산 더리더)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안기섭)은 오는16~17일까지 2일간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에서 방송인&모델 이다(Karpysh Ida) 씨를 특별 초청, 명화 패러디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모델로 초청된 이다(Karpysh Ida) 씨는 지난 10년간 국내 주요 방송(KBS, MBC, SBS서프라즈, 명성황후, 미녀들의 수다, 광고모델 등)의 재연 배우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이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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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으로 제작된 ㄱㅎ의의'폭풍아래의 밀밭'에서 여대생 관람객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사진작가 김기춘 제공). ⓒ2011 더리더/이태용 |
게다가 한국어, 영어, 이태리어에 능숙하며 단국대학교 예술학과 석사출신으로 대학 강의, 모델로까지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외국인이다.
한편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은 당초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 폭주로 25일까지 14일간 연장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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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모델 이다(Karpysh Ida) (사진=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제공). ⓒ2011 더리더/이태용 |
김현경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큐레이터는 “세계명화 패러디아트展은 벽화나 재미 위주가 아닌 국내 대표 사진작가 김기춘씨가 I.M.T. 등의 협조를 받아 10여년동안 연구개발한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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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모델 이다(Karpysh Ida) (사진=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제공). ⓒ2011 더리더/이태용 |
이번 촬영대회의 특징은 반 고흐 뮤지엄(Van Gogh Foundation)에서 직접 제작한 명화 20점과 함께 초대형으로 제작한 포토존에 전문 STUDIO 조명과 의상, 촬영소품까지 비치하고 명화속의 주인공처럼 연출해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작품도 촬영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촬영대회 내용
일시: 7월 16일(토요일), 17일(일요일)11시, 14시(사인회는 10시,13시,15시 3회)
장소: 양산문화예술회관 명화패러디 전시장
참가자격: 모델촬영(대회 참가등) 경력자로서 DSLR카메라 소지자
참가비: 3만원(입장료 4,000원 별도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고흐 명화우산 증정)
참가인원:총 80명(1회 20명씩)
시상품:반고흐 명화 1점 및 서울서대문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패러디아트전 입장권 등)
예약:02-391-7440, 010-2212-7446(예약자에 한함)
출처: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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