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품질문제는 저희 방송 자리잡을 때까지 돌출 되지 않았으면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결국 이리되고 말았네요.
저 부터도 기사쓰는데 압박을 안 받을 수 가 없고, 지난주에 비해서 벌써 기사 올라오는 양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다시한번 여기는 국문과 국어학자들만 시험봐서 기자들 모집한곳이 아니므로 다소 어눌하더라도 우리모두 애교로 봐주시고,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싸안고 가려는 관용과 포용이 중요한때라고 생각됩니다.
조직 구성, 기자단 구성, 솔루션 구동문제, 사이트 기술적 문제, 모든것이 다 역량이 달려 쩔쩔 매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그 많은 제안들을 다 고쳐나가기엔 당장은 역부족입니다. 멀리 보고 조금씩 고쳐 나갈 수 있도록 느긋한 애정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유능한 전문기자들을 능가하는 큰 기사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의 잡다한 온갖 얘기들 편안하게 올려주시고 우선은 우리 모두를 함께 보듬어 안고 가려는데 촛점을 맞추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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