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 방송 조직 구성은 현재 갤러리 심사위원님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순일 선생님께서 동분서주하여 역량있는 7분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셨는데, 이 분들은 작품들을 엄정 선정하여 추천하고 추천 된 작품을 공인작업을 하시게 됩니다. 한국사진방송 추천작품이란 제도이죠 월간 영상사등 사진매체들과 신문사등에서도 이런 제도가 있는 줄 압니다. 저희는 이 제도가 더욱 안착되면 국가 공인제도로 인가를 받아 보도록 노력을 하여 보려고 합니다. 될는지 모르겠지만...... 심사제도는 우선은 권선생님께서 무든것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일부에서는 네티즌들의 추천등이 반영되도록 제도화 하였으면 하는 제안들도 들어와 있습니다. 연구하여 보아야 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사이트 관리자들도 저를 포함하여 6분이 내정되어 잇는데 어제 화요 첫 모임에 3분만 나오셨더군요.
관리자들은 뉴스를 각 섹션으로 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메인으로 올릴것인지 공지난으로 올릴것인지 1번 포토뉴스난으로 보낼것인지 를 조종하게 됩니다. 저희 방송은 솔루션을 사다가 설치한 사이트라 비행기 조종석 같은 조종석이 있습니다. 이 조종석에서 다양한 운전을 할수 잇고 또 많은 부분은 네티즌들의 취향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조종해야 될 필요는 뉴스가 자동으로 올라가면 뉴스로 나가면 안될 뉴스가 나갈수 잇어 저희 방송의 존폐문제가 대두됩니다. 그래서 승인제도를 두고 관리자가 검토하여 승인불가한것은 해당 기자님에게 전화나 메일로 가부를 확인한다음 승인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면 사람이 필요 없지만 사람이 승인을 하게끔 만들어진 조종관이다 보니 여러사람이 돌아가며 그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외에 운영위를 구성하고 있지만 당장 급하진 않습니다. 운영위에선 기자자격 심의등 기타 한국사진방송의 제도를 정비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우선은 주먹구그식으로 가고 있고 당분간은 그렇게 가야 될듯 싶습니다.
다음은 동영상 연구위가 필요 합니다. 현재 저희는 동영상 환경이 매우 취약한데, 저희 능력 부족으로 많은 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영상 사진강좌 촬영현장 중계등 꼭 필요한 사안인데도 말입니다. 워낙에 힘든 부분이라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편성 보도국의 활성화도 필요합니다.
저희 기사가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벌써 퀄리티 얘기가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지만 당장은 어떻게 해 볼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시간이 가면 퀄리티를 올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아야 될 과제입니다.
그리고 퀄리티 보다도 더 시급한 문제는 기사의 다양성이고,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양적 팽창입니다. 편성보도국에 역랭 있는 분들을 앞장세워 기사의 다양성과 기사의 퀄리티를 시범을 통하여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끌어 보려고 합니다.
기자가 맞춤법도 모르면서 기자냐? 하고 무작정 닥달하기보다는 기사는 이런 기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게 되는거야, 하고 앞장서서 먼저 보여주는 풍토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론은 그렇지민 쉽지는 않습니다. 진짜 기사 잘 쓰는 사람이 앞장을 서서 선도를 하여 나가야 되기때문에 쉬운 애기는 아님니다.
몇 가지 저희 방송국 운영 방식에 대해서 공개를 해 보앗는데, 저희 운영에 참여하실 의향이 잇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연락 주시고, 찾아오시고, 조언 주시고, 무대뽀로 함께 합류 하시기를 권합니다.
시작하면서 제 역량이 너무 부족하여 찾아가 모시고, 전화하여 와 주십사 읍소하고, 목매어 기다리고 해 보았는데 그래서 된 일이 별로 없더군요. 재능과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하려는 의지가 잇느냐가 더 중요 하다고 봅니다. 재능이 잇고 실력이 잇는 분들이 아쉬워 찾아다니고 전화하고 하다보니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모시러 가야하고, 전화해야 되고.....
조직 구성도, 위원님들 위촉증서, 기타등등 당장 하려고 했는데 천천히 해 나가는것이 더 낳을 듯 싶습니다.
긴 세월 동안 다져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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