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의 대 기획 ‘심야의 도시를 엿보다!’ 미장센 특수테크니컬 대 촬영회
1년 중 밤이 가장 짧은 하지의 밤을 꼬박새우며 노숙자들처럼 노숙(?)을 해 보려구요.
전에 동대문 운동장의 마지막 순간을 기리는 “지랄발광(址辣發光: 터를 메워 빛을 발하다)퍼포먼스로 동대문 운동장의 철거 마지막 날 푸닥거리를 한바 있죠. 당시의 작품들은 매우 훌륭하고 그 의미도 심오합니다. (당시의 작품들은 뉴스판 참조) 이번에 한밤의 그 자리를 촬영하여 당시의 그 퍼포먼스의 연작 시리즈를 완성하여 발표해(방식은 연구) 보려고 합니다.
철야 대 기획 촬영
일자: 2014년 6월21일(토) 하지날 밤 11시 동대문역사박물관 역 1번 출구
장소: 동대문 일대
촬영형식:
1부: 심야의 거리를 헤매며 불야성의 도심 분위기를 만끽 (자유촬영)
2부: 심야의 으슥한 곳에서 미장센 특수테크닉 연출촬영,(멀티스트로보, 펜라이팅, 안개 연출등 다양한 구상 해보기로)
*더욱 자세한 작품구상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보강될 예정임.
모델: 미정(누드 아님)
회비: 미정
참가자격: 작품연구소 연구원 또는 한국사진방송 정회원에 한해서
관련뉴스: 한국사진방송 커머셜콘텐츠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3215&thread=11r01r03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2952&thread=11r01r01r02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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