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이벤트나 문화 행사에 다니다보면 많은 이방인들을 접하게 될 때가 많은데 우리네 한국
정서에는 맞지 않는 특이한 복장과 돌출 행동에 주의의 이목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나는 그러한 색다른 모습에 매력을 느껴 카메라에 담곤 합니다.
가급적이면 상대가 모르게 여러 각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즐겨 촬영합니다.
촬영 할 때 설령 눈치를 채거나 보아도 이방인은 개의치도 않으며 즐겨 응대하여 주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촬영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어제 코엑스에서 2010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역시나 색다른 복장에 관람하는 이방인이 있어
여기 촬영한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제목
앙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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