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김창수 기자님께서 기자증 찾으러 오셨다가 아주 중요한 제안을 하시고 가셨다.
기자들이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 방식으로 방송과 불로그 카페 등을 이용하여 월수 3~4백을 벌어들이는 젊은이들이 꽤 있다며 그 방법을 알려주고 가셨다.
특히 우리방송은 방문객수도 안정적이고 컨텐츠도 차별화되어 있어 그 전망이 밝고 특히 요즈음 한국사진방송 관련 블로그와 카페도 매우 활성화 되어 있고 소셜네트워킹까지 가동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얘기였다.
사실 그 동안 피상적으로 다양한 제안들을 많이 받았지만 그런 제안들이 큰 도움이 되지 못했었고 막연한 피상적인 언질로는 필자의 마인드가 형성 되지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김기자의 제안은 구체적이고 그 방법론과 설명이 타당하여 필자의 머리에 이미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면 기사위에 배너를 다는 것이다. 배너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고 수많은 베너들 중에서 자신의 기사와 격이 맞는 것을 골라서 달면 된다. 그런 배너를 따다 붙이는 곳도 알려 주었고 그 방법도 매우 쉬웠다.
아직 몇 가지는 더 연구해 보려고 한다. 수익과 계약자는 물론 기자 자신이다. 따라서 기자 자신이 하나의 업주가 되는 방식임으로 한국사진방송은 그 배너를 달았을 때 우리사이트에 걸리는 부하는 어떤지 중요하고 그 기사나 기자가 통제가 느슨한 한국사진방송 특성상 부작용도 예상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기자들의 주머니가 두둑하게 채워진다는 점은 정말 매력이다. 그래서 무조건 추진해 보려고 한다. 김창수 기자님이 그 방면의 책임자가 되어 도움을 적극 주셨으면 바란다. 물론 필자도 적극 알아보고 추진하여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여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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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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