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젊고 역량있는 기자님들 수백명이 한꺼번에 등록을 하셨습니다. 정말 고맙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새로 오신 젊은 기자님들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으로 한꺼번에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한국사진방송이 젊은 역군들에 의하여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릴수 있을것 같아 든든한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오늘 오후 2시경엔 또 사이트가 다운되는 불상사가 발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스럽고 송구합니다. 또 여타 훌륭한 사이트들에 비하여 저희 솔루션의 디자인이 심플하지 못하고, 기능이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작품도 시원하게 전시되지도 못하고.... 열등감을 가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츰 고치면서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다른 사이트들이 갖지 못한것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끼리끼리문화에 함몰되어 폐쇄적이고 편협되어 있는것에 비하여 한국사진방송은 열려있는 사고의 통큰 회사입니다. 기자님들 자랑할것이 있으시면 마음껏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책, 전시회, 작품, 자신이 겪은 경험등 무엇이나....
주변에 재능있는 분 있으시면 기사로 작성하여 소개하여 유명하게 만들어 주시고, 사랑하는 여친이 있다면 사랑고백 기사도 내도되지요 뭐,
즉, 자유롭고, 편하게 기사 작성하시라 이겁니다.
저희방송의 모토가 자유와 파격입니다. 전문방송사와 전문신문사와 똑같이 권위주의로 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기사올리신 모든 기자회원님들께는 그 다음주 수요일경 기자증 발급대상자에 포함되어 명단이 발표되고, 발표후 기자증 신청하시면 기자증도 발급됩니다. 기자님들이 많아지고 기사량이 많아지면 기자증 발급기준은 점차 어려워 지겠죠, 하지만 아주 공정한 룰에 의하여 발급됨으로 조금도 의혹을 가지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기자님들의 레벨은 모두 같습니다. 아주 평등합니다.
또한 현재 기자증 발급받기 쉽다고 해서 기자증의 권위를 의심해서도 안됩니다. 저희 방송사는 100년이 넘은 메이저급 언론사들과 똑같은 기준으로 언론사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또 디지털 방송시대엔 정규방송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기자님들이 할 탓이긴 하지만 자긍심을 가지고 취재에 임하셔야 됩니다.
젊고 유능하신 젊은 기자님들께 드리는 환영사를 갈음하며.....
한국사진방송사 김가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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