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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사진방송 기사내용 인터넷조은뉴스 기사 게재의 건 2014-08-09 17:08:42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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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541     추천:223
안녕하세요 ?
한국언론사연합회 인터넷조은뉴스 이관민 대표입니다.

무더운 8월 여름 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인터넷조은뉴스에 한국사진방송에 게재된 기사가 객원기자로 하여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조은뉴스 발행인과 한국사진방송 발행인이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던 중 
현재 한국사진방송 기사가 온라인포탈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취재한 기사에 한해서
인터넷조은뉴스에 게재하기로 하고 과거 부터 지금까지 게재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신문사도 제한된 인원으로 여러매체를 발행하다보니 모두 게재하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한사방기사가 인터넷조은뉴스 게재에 불필요함을 느끼시는 기자분이 계시거나 게재가 필요한 기사가 있으시면
top@egn.kr    로 이메일 주시고 이후에는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발전과 기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D : 정양진
2014-08-09
20:17:44 		‘조은뉴스’ 이관민 대표님 반갑습니다.
본 기자의 ‘한사방’ 기사 ‘서하양봉원 정영만 원장의 아카시아 꽃꿀 이야기’를 ‘조은뉴스’에서 뉴스로 보도된 일이 있었지요.
kbs 6시내고향 김수연 작가는 그 사실을 조은뉴스에서 접하고 본 기자에게 정영만 원장과의 촬영과 관련하여 접촉을 원하게 됩니다. 결국 6시내고향에 보도되었던 일이 있었지요. 이는 독자의 알 권리를 기자가 알리는 일로 좋은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과 조은뉴스는 뉴스의 교류로 두 사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야생화 사진가 정양진
ID : 한정석
2014-08-10
11:13:31 		경기지사 한국사진 방송 일전에 전화 드린 한정석입니다.
의정부예술전당에서 촬영한(원담 궁중 민화 연구회 회원전)열다.


촬영했던 동영상 사진이 인터넷 조은뉴스에 기재된 것을 보고 전화 드렸던 한정석입니다.
제가 조은 뉴스에 올린 적이 없는 기사가 외 여기까지 와 있을까? 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앞으로 많은(기사)기재하여 주시고 한국사진 방송 경기지사 다음 카페에 기록하여 너 노은 기사 많은 활용 바랍니다.
한 번쯤은 한양에서 뵐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조은뉴스가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의정부에서 한정석 문의전화 : C.P 010-5329-6112
감사합니다.
ID : 김가중
2014-08-10
14:02:00 		한국사진방송도 곧 다음과 네이버 뉴스판에 게재가 되기 시작합니다. 현재 우리 기자님들을 귀사에서 객원기자라 호칭을 하고 있지만 한국사진방송 기자 내지는 한국사진방송에서 스크랩한것을 밝히도 않았다면 한국사진방송은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제휴를 하자고 서류를 보내고 찾아오신다고 말만 했지 제휴가 된적이 없었음을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몇몇 기자들은 제게 항의를 여러번 했는데 제가 방패가 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ID : 이세은
2014-08-10
22:04:34 		한국사진방송기자는 한국사진방송객원이 아닌 기자입니다. 김가중댜표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ID : 유지훈
2014-08-11
08:50:21 		한국사진방송에서 올린 기사가 포털 뉴스판에 그대로 올라간다고 하면
별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조은뉴스에서 기사를 포털에 올려 주신점은 저 역시 갠찬다고 생각했네요.
연합뉴스는 물론 돈을 받고 기사를 배포하고 있지만, 어치피 그곳에서도 기사를 올리면 다른 매체에서 인용하는건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기사는 자고로 널리 배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D : 채덕수
2014-08-11
12:22:08 		이관민대표님 반갑습니다.
조은뉴스와 한국사진방송과의 관계는 한사방이 태동할때부터 생긴것 갔습니다.
또한 조은뉴스에서 한사방 계시판에 글을 올린것도 한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김가중대표외 많은 기자들을 객원기자라 칭하며 기사를 전국에 배포하여 주었지요.
이로 인해 많은 기자들은 포털뉴스의 기사의 힘에 감사했습니다.
어제 오늘일이 아닌 오래된 일이며 한번은 집고 넘어갈 사안을 지금까지 끌었던 것입니다.
저는 조은뉴스와 한사방이 서로 MOU를 체결하여 두 기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채덕수글
ID : ldoosoo
2014-08-11
12:27:32 		위에서 김가중 대표님이 말씀을 하셨네요.
한국사진방송도 창간때와는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뉴스 출처가 어디인가는 밝혀야 하지안을가요?
출처가 빠졌다면 그것은 도독맞은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ID : 이성녕
2014-08-11
13:08:11 		그동안 포털에 구걸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한국사진방송) 포털이 되고자 했었습니다.
헌데, 이제 포털에 제휴신청서를 제출하고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이 포털에 제휴가 된다면 저작권이나 불법이란 행위가 없을 것입니다.
ID : 임윤식
2014-08-12
08:12:04 		위 조은뉴스 이관민 대표가 저를 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이름을 올려 불가피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제가 제 입장을 밝히지않으면 안될 때인 것 같습니다.

몇년 전 업무관계로 우연히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그때는 이런 문제와는 전혀 다른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이었고, 제가 조은뉴스에게 한사방과 업부제휴를 권유하거나 추천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약 1년 전 쯤 우연히 제 이름을 검색하다가 조은뉴스라는 전혀 모르는 매체에 제 이름이 객원기자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올려져 있고, 그 기사는 한사방에 이미 보도된 제 기사를 전재한 것이라 당시 강력히 항의하고 당장 제 이름을 내리라고 질책한 바 있었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다른 언론매체 기사를 전혀 출처도 밝히지않은 채 전재한다는 것은 분명히 불법입니다. 그리고 유사한 인터넷 언론매체 간에 업무제휴할 만한 것도 없습니다. 연합뉴스와 일반 언론사와는 사안이 전혀 다른 겁니다. 예를 들면 조선일보가 연합뉴스 기사를 전재했다면 분명히 연합뉴스 기사임을 밝힙니다.

이번 문제는 조은뉴스가 업부협조를 핑게로 한사방의 수천 명 기자들을 '객원기자'라는 이름으로 조은뉴스 기자처럼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반대로 조은뉴스로부터 한사방이 얻는 혜택은 무엇입니까?

이관민 대표님, 위 내용에서 제 동의도 전혀 없이 저와 친한 것처럼 쓴 내용을 당장 삭제하시고 더 이상 이 문제로 쌍방간에 불편한 관계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제 이름을 언급한 것 자체도 결코 제게 해서는 안될 결례입니다. 몇년 전의 좋은 인연을 이런 일로 얼룩지게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한사방의 다른 기자님들도 이 문제는 개인기자들의 기사를 홍보해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사안이라는 걸 깊이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ID : 조은뉴스
2014-08-12
09:54:53 		임윤식 사장님 안녕하세요 ?
사장님을 위해서 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1. 한국사진방송을 알게 된 것은 한국사진방송을 잘 아는 저의 후배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2. 임윤식 사장님을 알게 된 것은 "오늘의 한국" 회장님과의 시상 업무관계로 알게 되었습니다.
3. 상호윈윈 취지로 기사게재한 것을 모르고 계신 임윤식 사장님께서 저와 통화 후 이해를 하시고
발행하고 있는 오늘의 한국 월간지에 게재하고 난 것을 전화통화후에 게재했으면 한다고 통화했습니다.
4. 아무리 좋은 취지라고 하더라도 이견이 있는 단 한분이 계시다면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임윤식 사장님 !
사장님과의 몇년전의 인연이 "제가 잘 아는 분"이란 표현을 할 수 없는 정도였는지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통화를 하지 않고 잘 아는 분이란 표현을 쓴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하고 계신 전시회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기를 기원하며, 사장님의
말씀처럼 상호윈윈의 필요성이 없다면 업무제휴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한국사진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D : 임윤식
2014-08-12
18:29:59 		어떤 인연이든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에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쓰게 돼서 매우 유감입니다. 한사방 기사의 무단 전재, 불법 도용 관련된 논쟁에서 저도 모르는 데 사전 아무런 양해없이 제 이름이 거명되면서 '잘 아는 사이'라고 쓰니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마치 제가 이 일에 관여되어 있거나 묵인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여 삭제 요청한 것이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공식적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업무제휴가 이루어진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설령 업무제휴 후라 해도' '기사제공 한국사진방송' 등의 문구 없이 기사를 쓴 기자 본인의 사전동의를 얻지않고 임의로 객원기자라는 이름으로 한사방 기자 이름 및 기사를 전재하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관민 대표님께서도 이 점은 잘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조은뉴스와 이관민 대표의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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