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사방 가족여러분 그리고 김옥섭 선생님 ?
먼저 김옥섭 선생님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지인의 소개로 한국사진방송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저 역시 인터넷조은뉴스 대표지만 한국사진방송 회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시 단순 기사제휴가 보다는 한국사진방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 사업모델을 찾아
MOU체결하고 진행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업모델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김가중 발행인께서도 협약서 작성이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으로
보여 질 우려도 있고 하니 상호 도움이 되는 사업모델 개발이 필요함을 갖고 계셔서
이를 찾는 과정에서 협약서 작성이 지지부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사진방송과 관계설정 차원에서 한국사진방송 사이트에
기사전재 공지(2회)를 하고 직접 취재한 기사에 한해서 기사를 게재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사전재에 이견에 있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게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사연합회(인터넷조은뉴스 법인임)도 제한된 인력으로 온오프 여러 간행물을 발행하다 보니
매일매일 꾸준히 한국사진방송 기사를 올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모두 올리지 못해서 이점 늘 미안하게 생각하여 왔습니다.
또한 포털에 기사전송 기준이 인터넷조은뉴스 매체로 포털에 나가면서 한국사진방송 기자 OOO로 게재하는
것이 규정상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사진에 한국사진방송 워터마크가 찍혀서 나가기 때문에 사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저작권보호와 어느 정도
한국사진방송을 홍보하는 역할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쪼록 한국사진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한사방 가족분들이 필요하시다면 김가중 발행인과 의논하여
기사전재에 대한 협약서라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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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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