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털린 재산을 복구하려 왔다 한다
실망감으로 한숨만 쉬고 있던 어느날,
그녀의 집앞에 허름한 옷차림의 "봉이 allck"라는 id를 가진 사람이
어둠속에서 빛과 함께 나타났다.
자기는 " 어두운 밤을 지배하는 강자 " 라 하면서.................
웅녀는 봉이 allck 의 분위기에 이번엔는 뭔가 이루어 질것 같은 큰 기대를 하게된다..
봉이 allck 는 웅녀에게 흥정을 했다.
내 당신을 오늘밤 안으로 "뿅" 가도록 해 줄겄이다.
단,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밤일을 치루는 동안 절대로 불을 켜선 안되며,
5분하고 1분쉬고 계속 그렇게 반복 해야한다고...
옹녀는 혼쾌히 그 조건을 받아들였고
그날 밤 일을 치루기 시작했다.
5분간 일을 끝낸 봉이는 조건대로 1분 쉬러 밖으로 나갔다.
1분뒤에 다시 들어온 봉이 allck는 일을 또 치루기 시작했다.
5분후 또 쉬러나가고...이러기를 수십번 되풀이 하였다.
그러는 사이 옹녀는 크라이막스에 다달으게 되자
또 1분 쉬러 나갈려는 allck를 붙잡고 제발 나가지 말라고 애원을했다.
허지만 allck는 나가야 된다며 나가버렸다.
그런대,
allck의 말소리가 아무래도 이상했다.
옹녀는 다시 들어와 일을 시작할려는 "그의 물건"을 꽉 웅켜잡고선 불을 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자신의 배에 올라 탄 사람은 allck가 아니라 "가수 조영남" 처럼 생긴
험상궂은 낯선사람이 아닌가?
"넌 누구냐? 봉이 allck님은 어디갔어?"
옹녀의 다그침에 그 사내는 고통과 겁에질려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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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인천에 살고있는 "김 * *" 라는 사람 이구먼유 ...."
"봉이 allck 님은 지금 밖에서 표 팔고 있는뎁쇼..!!!"
(듣자하니, "김**"씨는 이 사건에 따른 심한 장신적 충격으로
사진방송에 나오지 않고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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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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