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오늘 6시 개강 8주간 대장정
8주간 대장정 강좌 오늘 시작합니다. 이 강좌 이후의 세계는 지금까지 보던 세계와 확연히 다를 겁니다.
안목!
사진의 진정한 묘미이죠.
이번 강좌에선
1. 공모전 류의 사진에 대한 원칙과 원리
지금 한국에서 성행 하고 있는 00관광사진류나 00동네, 00제품 하는 주제 걸린 공모전은 완전히 똥개 가지고 노는 공모전들이고 주최측에서 비용 받아 치루는 어용예술의 본산입니다. 이런 공모전에 치중하면 바로 사진작가가 아닌 사진잡가가 되죠.
자유작 공모전의 경우 나름 작가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심사위원들의 의도에 지배받아 상당한 폐해가 있지만 그렇더라도 그 원칙만은 예술에 입각한 자유작이죠.
국제사진살롱(예술에 입각한 형식)전
크리에이티브, 스토리텔링, 심플 콤포지션, 퍼펙트(김추윤 교수 논리)의 기본에 의하여 작품을 심사하므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예술적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류의 사진은 일정한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 당선되는데 이 원리와 원칙을 익히면 공모전 사진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에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2. 해외 사진조류와 현대사진의 진행방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할애를 하려고 합니다.
3. 김가중 식 현란한 테크닉
사진에서 테크닉컬한 사진들은 어떨까요? 다큐가 초강세를 보이던 과거엔 테크닉은 곧 이단이었지만 현대사진에서 테크닉은 그 중심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김가중 식 현란한 테크닉의 원리와 기본을 익히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작품의 모티브가 됩니다.
구태여 개나소나 다가는 유명지를 발품팔아 갈 필요가 없죠.
4.포토샵
사진하면 반드시 포토샵 했느니 안했느니 꼭 한마디씩 덧붙이는데 무척 어린 짓입니다. 오늘날 포토샵을 안 한 것이 곧 가치 있다는 생각은 세살배기의 어린 생각이죠. 사진이 곧 카메라라는 현대적인 이기인 고도로 발달한 기계를 사용하여 그리는 그림인 이상 포토샵은 필연이죠. 오늘날 포토샵은 카메라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필카 시절 약품을 무얼 쓰느냐와 같은 이치죠.
포토샵도 기본이 있고 원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익히면 무지 쉬운 것이 포토샵입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5496&thread=11r01
세상 밖으로
11월2일 한국사진방송 번개출사 디엠시 역에서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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