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부터 일체 아무것도 안하고 며칠 쉬었습니다.
사이트에도 거의 접속을 하지 않고요.....
그냥 빈둥거리거나 훌쩍 떠나 낚싯대 잠그기도 하고요 잡은 고기는 다 놓아주고요....
가끔씩 일상에서 떠나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 듯 싶네요....
며칠만에 컴퓨터 앞에 앉으니 머리가 멍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내내 이런 상태로 보내야 될 것 같구요...
방금 카드가 왔네요. 지난 농협 안성팜랜드 말 촬영때 카드고 신분증이고 몽땅 잊어버렸거든요...
다시 시작된 일상이 무척 낯설지만 또 서서히 시작해야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 문자 보내 주셨는데 아무에게도 답장 못했습니다.
대신 여기 자게에서 인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중 올림.
|
제목
관리자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