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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자님 부탁 드립니다 2011-09-19 03:22:18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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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93     추천:80
월요일 뉴스심사 관리자 입니다.
같은날 한(같은) 행사를 2-3개로 나누어 기사를 올려주시는 기자님께,,,,
요약하여 하나에 기사로 묶어서 등록해 주세요.
각 각에 기사를 비교하여 제일 충실한 기사 1개만 뉴스화 하겠읍니다.
---등록이 안된 기사는 거두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런 방법도 생각해 보았읍니다.
각 각에 기사를 모두 등재하여 여러분에게 조언을 받을까?
어느 방법이 진정으로 여러분이 원하는것인지 정말 어렵네요.
한국사진방송이 어연 2살이 되어갑니다.
자라나는 모습 만큼 우리모두 사명감과 품위를 유지하도록하면 어떠할까요?
조언해 주십시요.
ID : 정양진
2011-09-19
07:48:18 		심교수님 뉴스 편성에 수고가 많습니다.
한 사람이 같은 날 같은 내용으로 둘 이상의 기사를 올렸을 때 뉴스 편성위원들은 어떤 걸 기사화 할 것인가?
竹泉 또한 쉽게 의견을 낼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쉽게 선택할 기사편성 지침이 필요한 것이지요.
ID : 채덕수
2011-09-19
10:52:07 		수고하십니다.
기사를 제공한 기자님께 연락드려 정정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기사편성 지침 또한 있어야 겠지요....
ID : 심부영
2011-09-19
11:12:09 		전화 연락번호를 몰라서 애로 사항입니다.
ID : 김가중
2011-09-19
11:20:14 		그냥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100명이 가서 100개의 기사가 올라도 우리방송의 특색이고 누구의기사도 빼시면 안됩니다. 또 같은 날 기사도 양이 많으면 여러개 또는 연재도 필요 합니다. 인터넷 방송의 장점입니다.
ID : 김가중
2011-09-19
11:25:24 		대구세계육상대회에 김경선 가상현 김경희 세분의 뉴스가 계속 올라 왔는데 아주 유익했고 나름 각자가 특색이 있어서 넘 고마웠습니다. 인위적인 조정은 불가합니다. 자연적으로 특색이 가미되고 기자 스스로가 조정하면 됩니다. 임의대로 삭제나 조정은 절대 불가 합니다. 기사쓰기가 보통 힘든게 아닌데 큰맘 먹고 쓴기사를 존중하는게 모든것의 우선입니다.
ID : 심부영
2011-09-19
12:02:54 		여러 사람이 각자가 바라본 기사라면 당연히 김가중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같은 내용에 기사를 조금씩 사진만 다르게 올린다면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ID : 신명우
2011-09-19
12:39:12 		그런방법의 기사라면 하루에 10개이상도 작성 하겠네요 조금은 문제가 있다 생각됩니다만
ID : 채덕수
2011-09-19
14:18:28 		기사중에 1건만 알차고 좋은기사 올려주시면 작성기자님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ID : 이성녕
2011-09-19
15:11:27 		여러분께서 만들어 올려주신 기사 편성관리지침? 또는 메이저급 뉴스편성관리에 따른다면 아마 등록될수 있는 뉴스는 많지 않을것 입니다 현재 7명의 뉴스편성위원이 관리하고 있고 7명 모두 기사를 상당히 잘 쓰시는 분들입니다 편성위원 모두 뉴스를 바라보는 시각 관점 방법등이 모두 개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사진방송에 장점 입니다 뉴스등록에 관한사항은 편성위원들이 협의해서 등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ID : 송재현
2011-09-19
15:40:29 		일전에 김가중 사장님이 글을 못 써도 사진만으로라도 많이 올리면 좋다고 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어느 분야의 기사냐에 따라서 편성위원님들께서 어느 정도의 지침을 정하고 공지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사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매체의 기자들이 경기 중 촬영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사진과 2~3줄의 짧은 기사들을 실시간으로 등록합니다. 내용은 별 거 없고 사진도 스포츠 장면이라면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올리는 것 자체가 DB화 되고 많은 검색을 유도합니다.
저는 한국사진방송을 모르는 단체에 얘기할 때 먼저 하는 얘기가 "사진을 위주로 전문기자들이 촬영해 기사를 올린다"고 합니다. 행사측 입장에서는 행사의 사진이 많이 노출이 되고 하나의 기사 보다는 여러 기사로 많이 노출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방송인 만큼 방송은 하지 못해도 사진으로 많은 기사를 제공하는 것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사거리가 많은 것에 대해 차후 기자증 발급에 대한 점수 때문이라면 기사의 글수 등에 따라 점수에 차등을 두는 방법이 기사를 올리지 않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쪼록 기자들의 취재의욕을 떨어뜨리는 쪽으로는 결정이 안 되었으면 합니다.
ID : 이성녕
2011-09-19
18:06:17 		mcgyber님 글 고맙습니다 기자님들께서 기사 쓰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ID : 김가중
2011-09-21
09:22:23 		먼저 죄송하다는 말슴부터 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설적이고 단편적이고 다혈질이다보니 알게 모르게 파란이 많이 입니다. 이미 이전부터 많이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또 같은 이야기가 반목되어 저도모르게 강게 어필한것 같습니다. 조성용 홍순화 김옥섭 선생님등 기라성 같은 분들에게 이미 제가 죄송함을 야기하였고 여기 논란이 되는것처럼 우려하시는 심정을 정말 존경합니다.그러면서도 제 방침은 기자들의 생각을 먼저 존중하자는 것입니다. 저희가 골라 뽑은 유능한 기자님들만 있는 회사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저희는 기자들과는 문외한들입니다. 따라서 자신위주의 억측도 있을 수있고 소위 말하는 기자증을 맏기 위한 술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저도 자전거대회에서 1000컷이나 찍었는데 아까워서라도 여러개의 뉴스를 오리려고 합니다. 기사를 매번 새로 쓸수 는 없고 같은 기사 같은 제하일수밖에요.....
네이버의 제 불로그에 보면 똑같은 기사인데 동영상만 하나씩 다른 농협 안성 팜랜드 기사가 반복해서 네개가 주루룩 올라 있습니다. 보는 사람은 짜증도 나고 미친놈이라고 욕도 하겠지요 하지만 제 입장에선 그 하나하나의 동영상을 유포하고 또 우리방송에 옮기려는 술책입니다. 근데 만약에 네에버에서 그렇게 했다고 저를 자르거나 그 기사를 삭제하였다면 저는 네이버의 적이 됩니다. SLR은 그래서 저와 사이가 아주 안좋은 편이고요... 기자가 기사를 올릴때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겁니다. 전문기자라면 당연히 아주 잘 쓰겠지만 대부분 미진한 구석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우리 심사이원님들이 조금 양보하여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이런 문제가 야기된것 같습니다. 밥먹고 사는 일과 관계없음에도 내우 어려운 일이 기사쓰는 일입니다. 하니 조금만 얘기해도 기사스기를 포기하고 또 그것이 저희에게 칼이 되어 돌아 옵니다. 저희 방송은 살얼음입니다. 아주 예민합니다. 저 자신 어제도 많은 분들에게 혼 낫습니다. 사장은 그래선 안된다고요 잘 압니다. 그리고 저와 부딛히는 분들이 모두 우리방송의 기둥같은 분들이고 주춧돌 같은 분들입니다. 우리방송의 미래를 에견하시고 우리방송이 굳건히 사회의 소금으로 자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자신을 희생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 분들입니다.그리고 그분들 말슴이 백번 지당하고 말슴대로 해야만 된다는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우리방송은 태생적으로 엇가게 만들어졌고 그것이 우리의 힘이 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방송은 역행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어 보겠다는 제 방침이 정도를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과 자꾸 부딪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왼종일 우울하고 마음이 아립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십시요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ID : 김가중
2011-09-21
09:41:35 		아참 고소당할뻔 한 적도 있습니다.10억이나 쏟아부은 대전의 한 유치원인데 우리 기사때문에 치명타를 당해 원장이 홧병이 나 입원하고 난리가 났더군요. 우리방송에 올라 그것이 포털에 유포되어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그 기사가 오른것도 모로고 유포한적도 없는데 유포가 되었더군요. 해당기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기사를 삭제하고 포털과 연락하여 유포기사도 삭제하는 부산을 떨었죠. 구글은 특히 힘들었고요, 잘 해결이 되었고 우리 기자나 방송측의 잘못은 전혀 없으나 기사 한줄에 유치원 하나가 거의 망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한 경우였죠. 그런데 만약에 이 경우가 아니라 어쩌다 우리방송이 치명타를 입는 기사도 있을 수 있고 우리 기자가 남의 약점을 들추어 사이비 행위를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든든한 관리 심사위원님들이 버티고 있는 이상은 안전 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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