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관

사건 사고 기사가 될 만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와
가만히 앉아서 보도자료를 카피해서 올리는 기자  보도자료를 카피해서 올리는것도
좋은데 다른 신문사보다 한발 늦게 올라오는 기사...보도자료를 조금만이라도 수정하여
등록해 주면 좋으련만 그런 노력도 안하는 기자...자기의 기사화가 필요한데...아쉽기만하다.  
기사를 올릴 때 마다 갈등을 하게 된다.
독창적인 기사 누가 보아도  수긍하고 인정 할 수 있는 기사 우리 한국사진방송만의 독창성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린 기사가 아쉽다. ..
언제 부터인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좋은 내용의 기사는 사라져가고 항상 같은 패턴의
기사들이 고정되어 가고 있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쉽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좋은 현상이다. 좋은 장점이 있으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하는 이야기이다. 기자는 많은데 기사는 적다...전국의 기자들이 하루에 한번만 기사를 올려도
우리 한국사진방송 서버 버벅 거리던지 불이 날것이다. 
다른 신문보다 빠른 기사와 독창적인 기사를 기다려 본다..
혼자 심심해서 주절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