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일) 확정, 영종 무지막지 촬영회(가칭)
한국사협 누드분과위원회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영종 무지막지 촬영회(가칭)의 날짜를 9월6일(일)로 확정하였습니다. 만약에 이날 비가 오면 9월19일로 순연(자동연기)하기로 했고요.
서성광 한국사협 누드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의 촬영규모를 사상 최대의 빅 이슈로 만들어 보겠다며 이날 단 몇 시간 촬영에 소요 되는 자금규모만 하더라도 약 700여 만원을 투입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 아래는 주요지출 예상금액입니다.
조명 100만원 (3,5톤 발전차, HMI 초대형 조명등 사용)
물차 30
말 다수 100만원
모델 다수 180만원
우마(아시바) 50만원
식대 등등
총 촬영 투입금 700여만원 정도(예상)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황산 프로젝트 본 촬영이 끝나고 ‘한국.체코수교 25주년 기념초대 한.체 엑셀런트 작품전’을 치루나 다음 주나 그 다음 주 쯤 영종도에 위치한 누드촬영현장 예비촬영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소는 필자가 허물벗기, 예술의 전당 바이얼리스트(이름 기억 안남) 프로필을 촬영하는 등 주요하게 사용하던 장소로 사막 같은 느낌의 칠면초 향초 단지, 수평으로 끝없이 펼쳐진 호수, 끝없이 갈라진 대지, 밀물과 썰물에 씻긴 오묘한 바다 구릉지대등 사진 최고의 이색지대입니다. 따라서 굳이 누드를 테마로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가보면 그 경이로움에 크게 흥분하시게 될 겁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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